AI 핵심 요약
beta-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이 28일 지역 국회의원들과 예산 공조를 시작했다.
- 민선 9기 출범 앞두고 '원팀 충북' 협치 체계를 구축했다.
- 청주공항 활주로·공공기관 이전 등 국정과제 반영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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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이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지역 국회의원들과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며 '원팀 충북'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신 당선인은 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역 국회의원들과 정책 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 전략과 충북 핵심 현안의 국정과제 반영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도정과 국회를 잇는 첫 공식 정책 공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회의에는 이강일(청주 상당)·이광희(청주 서원)·이연희(청주 흥덕)·송재봉(청주 청원) 의원과 이재한 동남 4군 지역위원장,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 이복원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신 당선인은 "지역의 미래는 국가 사업을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정부 예산은 단순한 재정 지원이 아니라 충북의 산업과 일자리,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투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정과 정치권이 하나의 팀으로 움직이는 협치 모델을 구축해 핵심 사업을 반드시 국정 과제에 반영시키겠다"고 말했다.
참석한 국회의원들도 충북 전략 사업이 국가 균형 발전과 미래 성장 전략에 부합한다는 데 공감하고 예산 심의와 입법 과정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충북도는 이날 회의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가 필요한 15대 핵심 전략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현황과 국회 협조 과제를 설명했다.
또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제2차 공공기관 이전, 국가 첨단 전략 산업 육성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정부 및 국회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국정 과제 반영과 국비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