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CJ CGV가 1일 삼성동 케이팝 라이브를 리뉴얼 가동했다
- 12K 초고해상도·12000니트 고휘도·전력 9% 절감 성능을 구현했다
- 7월 1일 오후 6시부터 나이트 피시 등 신규 미디어아트를 매시 상영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서울 삼성동의 대표적인 디지털 랜드마크인 '케이팝 라이브(K-POP LIVE)'가 한층 더 선명하고 압도적인 스케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1일 CJ CGV는 삼성동 강남아이즈(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에 위치한 초대형 디지털 미디어 '케이팝 라이브(K-POP LIVE)'의 리뉴얼 작업을 대대적으로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강남아이즈는 대형 미디어아트와 케이팝(K-POP) 콘텐츠가 결합한 글로벌 미디어 명소이자 도시형 문화공간이다.

지난 2018년 CJ CGV가 첫선을 보인 '케이팝 라이브(K-POP LIVE)'는 강남아이즈를 대표하는 간판 미디어다. 대형 곡면(커브드) LED 스크린을 활용해 착시 현상으로 입체감을 주는 아나몰픽(Anamorphic) 기법과 가상 옥외광고(FOOH) 등 혁신적인 디지털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이며 국내 OOH(옥외광고) 시장을 이끌어왔다. 특히 2020년 미디어아트 기업 디스트릭트(d'strict)와 함께 제작한 거대한 파도 영상 '웨이브(WAVE)'는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며 글로벌 관광 명소로 자리매개하기도 했다.
키노톤과의 기술 협업을 통해 새단장한 '케이팝 라이브'는 화질과 규모 면에서 압도적인 진화를 이뤄냈다. 국내 최고 수준인 12K 초고해상도와 최대 12000nit(니트)의 고휘도를 지원해 태양이 강한 한낮에도 왜곡 없이 선명한 화면을 구현한다. 스크린이 정교해지면서 입체 콘텐츠의 몰입감이 크게 높아졌고, 시야각에 따른 생동감도 극대화됐다. 아울러 기존 모델 대비 최대 전력 소비량을 약 9% 줄여 초대형 미디어의 친환경 요소까지 확보했다.
화려한 리뉴얼을 기념하는 새로운 미디어아트 라인업도 베일을 벗는다. 디스트릭트와 다시 손잡고 제작한 신작 '나이트 피시(NIGHT FISH)'를 비롯해 팔로미노의 '고먐미', 베타크리에이티브의 '윈드 차임(WIND CHIME)' 등 약 5분 분량의 스페셜 콘텐츠가 7월 1일 오후 6시부터 매 시간 정각마다 스크린을 수놓을 예정이다. CGV 측은 향후에도 다채로운 예술 작품과 브랜드 콘텐츠를 교차 상영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이태훈 CJ CGV 광고사업부장은 "케이팝 라이브는 단순한 광고판을 넘어 서울을 상징하는 디지털 플랫폼이자 미디어아트 무대로 성장해왔다"라며 "이번 성능 개선을 통해 광고주에게는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도심을 지나는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CJ CGV는 디스트릭트와 공동으로 프리미엄 미디어아트 라이선스 서비스 플랫폼인 '레드닷아트(LED.ART)'를 운영하며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