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순창군이 9일 제21회 장류축제 준비보고회를 열고 점검했다.
- 외국인 유치와 다국어 안내 등 글로벌 전략을 논의했다.
- 축제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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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안내·AI 통역·외국인 간편결제 도입…해외 관광객 수용체계 강화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은 제21회 순창장류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예비 글로벌 축제 도약을 위해 민·관·학이 참여하는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분야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최영일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실과장, 읍·면장, 순창장류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글로벌 축제 대응 전략과 축제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장(醬) 문화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해외 홍보를 확대하고 글로벌 관광객 수용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 장류를 활용한 미식·체험 콘텐츠 확대, 해외 홍보마케팅, 다국어 안내서비스 구축,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등 글로벌 축제로 성장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도 제시됐다.
문화관광과는 축제 프로그램과 행사장 운영, 교통·주차 대책, 안전관리, 홍보, 외국인 관광객 수용 방안 등 분야별 준비상황을 보고했다.
올해 축제는 글로벌 고추장 만들기,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 발효마을 1997, K-푸드 및 세계음식존 운영 등 장류문화를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하고 해외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외국인 간편결제 시스템과 축제장 안내 통합시스템, 다국어 안내서비스, AI 통역 지원 등을 도입해 글로벌 관광객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군은 행사장 안전관리와 교통·주차 대책, 먹거리 위생관리, 바가지요금 근절, 자원봉사 운영 등을 재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축제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제21회 순창장류축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일원에서 열리며 장류를 주제로 한 체험과 공연, K-푸드 콘텐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