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 남해군이 13일 경남관광대상 대상을 받았다.
- 남해군은 관광환경 개선과 콘텐츠 확충 성과를 인정받았다.
- 2025년 방문객 소비금액도 14.9% 늘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관광객 유입 증가·체류형 관광 전환
[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경남 남해군이 제1회 경남관광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쥐며 도내 관광 선도 지자체로서 입지를 굳혔다.
남해군은 최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제1회 경상남도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경남도 신설 상인 경남관광대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남도 관광의 날은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확정을 계기로 관광산업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올해 처음 제정된 광역 관광기념일이다.
평가는 정량 60%, 정성 40% 비율로 이뤄졌으며 방문객 유치 실적과 관광 소비지출액, 관광환경 개선, 홍보 및 공모사업 선정 실적 등이 정량 항목으로 반영됐다.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과 독창성, 관광정책 추진 역량 등은 정성 평가 기준으로 삼았다.
군은 '국민고향, 남해로 오시다'를 슬로건으로 생태관광도시 조성을 내걸고 관광환경 개선과 관광콘텐츠 확충에 집중해 왔다. 독일마을 리모델링과 콘텐츠 다양화 사업을 지속 추진해 관광의 지속가능성과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인 점이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남해군 고향사랑방문의 해'를 맞아 향우와 각 기관·사회단체, 남해군관광문화재단, 문화관광해설사가 참여해 관광객 맞이에 나선 점도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관광 기반 마련이 관광도시로서 경쟁력을 키운 요소로 꼽힌다.
관광 성과는 수치로도 확인됐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기준 2025년 남해군 방문객 소비금액은 전년 대비 14.9% 증가했으며 방문객 유입 규모와 숙박 방문객 비율, 평균 체류시간, 목적지 검색량, SNS 검색량 등 주요 지표가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소비력과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의미다.
류경완 군수는 "이번 수상에 대해 남해군민과 지역 관광 관계자들의 공동 노력의 결과"라며 "남해의 자연 환경과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관광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