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타이어가 14일 A 디자인 어워드 금상을 수상했다.
- 타이어 부산물 재활용 프로젝트 '리무브'의 브라다 업사이클링 시리즈가 상위 3% 금상을 받았다.
- 3D 프린팅 가구 등 자원순환 디자인이 호평받아 이탈리아 디자인 박물관에 영구 전시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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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타이어 생산 부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디자인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국타이어는 국제 디자인 시상식 'A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상작은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리무브'의 성과물인 '브라다 업사이클링 시리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첫 출품에서 전체 출품작 중 상위 3%에만 주어지는 금상을 받았다.
리무브는 타이어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브라다 소재를 새로운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ESG 프로젝트다. 수상작은 서울대학교 순환디자인연구실 디스코랩과 공동 개발했다.
시리즈는 3D 프린팅 기반 업사이클 가구, 타이어 몰드를 활용한 업사이클 브릭, 수작업으로 제작한 업사이클 키링 등으로 구성됐다. 자원 순환의 가치를 소재와 디자인으로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작은 이탈리아 코모에 위치한 디자인 박물관 '무제오 델 디자인'에 영구 전시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불용 소재의 재활용과 자원화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디자인 혁신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