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톰 크루즈가 10월 영화 '디거'로 변신했다
- 백발 노인 '디거'로 대재앙 속 광기 연기 예고했다
- 이냐리투 감독·연기파 배우 합류로 기대 모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틱톡 계정까지 개설하며 홍보 열정 보여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톰 크루즈의 파격적인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디거(Digger)'가 오는 10월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14일 배급사에 따르면 개봉 소식과 함께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메인 포스터와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작품에서 톰 크루즈는 그간 보여준 액션 스타의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한 '디거 록웰' 역을 맡았다. 메인 포스터 속 톰 크루즈는 백발이 성성한 노인 분장으로 등장해 시선을 끈다.
거대한 삽을 지팡이 삼아 지구본 위에 올라선 그의 모습은 세상을 통제하는 듯한 오만한 분위기를 풍기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된 예고편은 전 세계에 닥친 대재앙과 그 중심에 서 있는 인물 '디거'의 서사를 다룬다. "끝까지 파거나, 죽거나"라는 강렬한 카피는 그가 처한 극한의 상황을 암시하며 긴장감을 더한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톰 크루즈의 광기 어린 연기가 기대된다", "올해 최고 기대작",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로 손색없을 듯"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작품에 대한 톰 크루즈의 애정도 각별하다. 앞서 개인 SNS를 통해 삽 조형물 위의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으며 데뷔 46년 만에 처음으로 틱톡 계정을 개설해 홍보에 직접 나서는 등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번 신작은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은다. 앞서 '버드맨',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아카데미를 석권하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그가 이번에는 톰 크루즈와 손잡고 어떤 독창적인 세계관을 그려낼지 영화계의 관심이 쏠린다.
여기에 '추락의 해부'로 주가를 올린 산드라 휠러를 비롯해 존 굿맨, 제시 플레먼스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액션 블록버스터의 대명사 톰 크루즈와 거장 이냐리투 감독의 첫 조우가 10월 극장가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