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미반도체가 15일 역대 최대 실적 공시에 급등했다
-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9.5%, 51.0% 늘며 최대치를 기록했다
- AI·HBM 장비 수요 확대에 힘입어 중장기 실적 개선 기대가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한미반도체가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15일 장 초반 26% 넘게 급등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3분 기준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26.02% 오른 26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미반도체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25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03억원으로 51.0% 늘었으며, 영업이익률은 51.9%를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회사 측은 인공지능(AI) 시장 확대에 따른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의 생산시설 투자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고대역폭메모리(HBM)용 TC 본더와 MSVP(마이크로 쏘 앤드 비전 플레이스먼트) 장비 수요가 확대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증권가도 HBM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정민규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북미 핵심 고객사의 투자 확대에 따라 HBM 증설 사이클이 본더 수주 가시성을 높이고 있다"며 "한미반도체 장비의 적용 분야도 HBM을 넘어 로직, 낸드, 기판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HBM 중심의 성장세가 중장기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