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오픈AI가 2027년 출시할 새 AI 스피커를 준비했다
- 도넛 모양·무동작 부품 갖춘 하키퍽 크기 제품이다
- 대당 300~400달러로 애플 소송과도 맞물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8월 7일 오전 07시4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입니다. 원문은 8월6일 블룸버그통신 기사(OpenAI's New Device Will Be Hockey Puck-Sized and Cost Over $300)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오픈AI가 준비 중인 새 기기는 독특한 외형에 움직이는 부품을 갖춰 특유의 개성을 드러낼 예정이며 가격은 300달러를 넘을 것으로 알려졌다.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이 전했다.
이 제품은 디스플레이가 없는 스마트 스피커 형태로, 도넛 모양에 하키 퍽 정도 크기가 될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이들은 관련 작업이 기밀 사항이라는 이유로 익명을 요구했다. 한 손으로 집 안 어디든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오픈AI는 2027년 출시를 목표로 이 제품을 통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려 하고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기기는 사용자의 업무 수행을 돕는 AI 우선형 컴퓨터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독특한 디자인은 아마존닷컴(AMZN)과 알파벳(GOOGL) 산하 구글이 주도하는 스마트 스피커 시장에서 차별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오픈AI가 애플(AAPL)의 디자인을 베끼지 않았다는 점을 보여줄 기회이기도 하다. 두 회사는 오픈AI가 애플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했는지를 놓고 소송전을 벌이고 있으며 오픈AI 측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오픈AI 측 대변인은 제품 계획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
오픈AI는 궁극적으로 여러 기기로 구성된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이지만 이번 스마트 스피커는 시장 진입을 위한 첫 단계로 여겨진다. 스마트 안경 등 다른 유형의 상시 작동형 AI 기기는 사생활 침해 우려를 낳은 바 있다.
오픈AI는 사용자들이 하루 종일 이 스마트 스피커를 사용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작동 방식은 회사의 챗GPT 스마트폰 앱 음성 모드와 유사하지만 보다 사람에 가까운 상호작용을 위해 고도화된 모델이 탑재된다. 이 기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사용자에 대해 더 많이 학습해 대화를 맞춤화하고 실제 사람처럼 행동하도록 설계됐다.
원형 기기에는 스스로 움직이는 부품이 포함될 예정이라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이를 통해 기기가 사용자에게 응답하고 상호작용하는 상황을 시각적으로 드러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오늘날의 정지형 스피커 제품보다 살아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목표다.
이 제품에는 명령을 받아들이고 사용자와 대화를 나누기 위한 스피커 그릴과 마이크가 탑재된다. 배터리로 구동되는 이 기기는 손에 쥐거나 침대 옆 테이블, 주방 조리대 등 다양한 위치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더 읽어보기: 오픈AI의 첫 기기는 AI 동반자로 만들어진 스피커
오픈AI는 또한 기기가 사용자 음성을 듣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상호작용을 보다 개인화된 느낌으로 만들기 위해 조명 기능도 넣을 계획이다. 카메라 시스템과 기타 센서는 주변 환경을 인식해 시각 정보를 AI에 전달한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달 이 기기와 관련한 초기 세부 사항을 처음 보도한 바 있다.
오픈AI는 장기적으로 기기 사업을 구축하고 언젠가는 오늘날의 스마트폰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스피커 제품은 조니 아이브의 러브프롬 스튜디오와 공동으로 설계됐다. 아이브는 지난해 오픈AI가 인수한 기기 스타트업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하며 아이폰과 아이패드, 아이팟, 애플워치의 디자인을 설계한 인물로 이름을 알렸다.
아이브의 이전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신제품 역시 고급스러운 외관과 고품질 금속 등 상위급 소재를 사용할 예정이다. 오픈AI는 대당 300달러에서 400달러 수준의 가격 책정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대다수 스마트 스피커보다는 비싸지만 일반 아이폰보다는 낮은 가격이다.
금속 디자인은 애플이 오픈AI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언급된 바 있다. 애플은 오픈AI가 오랜 기간 협력해 온 애플 협력사에 자사가 사용하는 방식과 유사한 금속 마감 기술 개발을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더 읽어보기: 애플의 소송, 오픈AI의 아이폰 대항 시도에 차질 우려
소장에 따르면 오픈AI와 관련자들은 협력사에 오픈AI를 위해 기밀 금속 마감 기술을 수행할 수 있는 애플의 허가를 받았다고 오인하도록 유도했다.
오픈AI는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지나치게 모호하고 일반적"이라고 반박했다. 소송이 언급하는 대상이 이번 도넛 모양 기기인지 다른 제품인지 혹은 폐기된 구상인지는 불분명하다.
다만 고리 모양의 폼팩터, 혹은 휴대가 간편한 스마트 스피커라는 개념 자체는 애플이 근접하게라도 출시한 적이 없는 영역이다. 애플은 홈팟 스피커 제품군을 판매하고 있지만 배터리 구동형 모델은 없으며 AI 중심의 홈 기기 역시 아직 내놓지 않았다.
다만 애플 역시 향후를 위한 혁신적인 홈 제품을 개발 중이다. 여기에는 로봇 팔에 부착된 디스플레이를 갖춘 스마트홈 허브도 포함된다. 이 방식을 통해 기기가 공간 안에서 움직이며 말을 거는 사람을 향해 방향을 틀거나 페이스타임 영상통화 중 다른 화면을 보여줄 수 있게 된다.
오픈AI 첫 기기에 정통한 관계자들은 회사가 해당 제품이 애플의 영업비밀을 사용하거나 침해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픈AI는 애플의 소송 제기 이후 내부 조사를 진행했다고 이들은 밝혔다.
회사는 수요일 늦게 애플의 소송 기각을 요청하는 신청서에서 이 같은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신청서에는 오픈AI가 애플의 그 어떤 것과도 전혀 다른, 완전히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고 있다고 명시됐다.
오픈AI는 애플의 주장을 "부주의하고 공격적이며 이상하리만치 개인적인" 것으로 규정하려 해왔다. 오픈AI 측 변호사는 애플 법률대리인단 일원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번 소송이 사실 왜곡과 기껏해야 추측성에 불과한 주장에 근거하고 있다고 밝혔다.
퀸 이매뉴얼 소속 변호사 패트릭 커런은 애플에 보낸 서한에서 "당신들은 통상적인 사업 관행을 공격하고 있다"며 "당신들 자신의 절차와 결정으로 초래된 상황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