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가 12일 영 케어러 10명과 힐링 체험을 했다
- 충주여성문화회관서 베이킹 체험으로 정서 지원에 나섰다
- 참여자들은 간담회서 돌봄 부담과 지원 필요를 나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가 가족 돌봄을 맡은 청소년·청년, 이른바 '영 케어러(Young Carer)'를 위한 정서 지원에 나섰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12일 충주여성문화회관에서 충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영 케어러 10명을 대상으로 힐링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 케어러는 질병이나 장애 등이 있는 가족을 돌보면서 간병과 생계 부담까지 짊어진 청소년·청년을 말한다. 또래처럼 학업과 사회생활에 집중해야 할 시기에 가족 돌봄을 맡으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물품·금전 지원에서 벗어나 영 케어러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자들은 베이킹 원데이 클래스에서 직접 간식을 만들며 잠시나마 돌봄 부담을 내려놓고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체험 뒤에는 간담회도 열려 영 케어러들이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임종택 충북 본부장은 "학업과 가족 돌봄을 함께 이어가는 영 케어러들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금전 지원을 넘어 정서적 회복과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