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영화 빈집의 연인들이 19일 목포영화제 특별상을 받았다.
- 김태휘 감독 데뷔작으로 전주영화제 J비전상도 받았다.
-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노년의 로드로맨스를 그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전주국제영화제 이어 수상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영화 '빈집의 연인들'이 제13회 목포국도1호선독립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19일 배급사에 따르면 '빈집의 연인들'은 올해 처음 신설된 장편 경쟁 부문 '오래달리기' 섹션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 해당 부문은 장르와 주제에 제한 없이 장편 영화를 대상으로 경쟁을 진행한다.
'빈집의 연인들'은 까칠한 외톨이 '은자'와 다정한 빈집털이범 '팔복'이 뜻밖의 여정을 함께하며 잊고 지냈던 설렘과 자유를 찾아가는 로드 로맨스 영화다. 배우 정애화가 은자, 기주봉이 팔복 역을 맡았다.
김태휘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연출과 각본, 편집을 직접 맡았다. 김 감독은 앞서 단편 '서리다', '살아나' 등을 선보였으며 이번 작품은 전북 지역에서 전체 촬영을 진행했다.
주연을 맡은 정애화는 영화 '갈매기'로 제9회 들꽃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럭키, 아파트', '아침바다 갈매기는', '물비늘' 등에 출연했다. 기주봉은 '강변호텔'로 제71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과 제28회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을 받은 바 있다.
목포국도1호선독립영화제 심사위원단은 작품에 대해 "쓸쓸하고 처연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삶의 생기를 잃지 않으려는 노년의 일탈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다"고 평가했다.
이어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들의 연기에 찬사를 보낸다"며 "고대하는 마음으로 김태휘 감독의 다음 영화를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빈집의 연인들'은 앞서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특별부문 J비전상을 수상했다. 지난 12일 개봉해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