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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김정은, 트럼프 러브콜에도 연일 도발..."재회 앞두고 몸값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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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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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가 김정은 회동을 거론한 17일 북한은 거리두기에 나섰다
  • 북한은 20일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대미 압박에 나섰다
  • 회담 전 주도권 다툼 속 북미 협상이 힘겨루기에 들어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만남 위한 명확한 메시지 달라는 北
무더기 미사일 도발로 대미 압박
"선물 더 챙기려는 벼랑끝 전술"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과의 만남을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연일 발신하고 있지만 평양은 이에 보조를 맞추기보다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탐색전을 벌이는 듯한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20일 이뤄진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무더기 발사는 '호락호락하게 회담 테이블에 나가지 않겠다'는 대미 메시지라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로이터 뉴스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019년 6월 30일 판문점에서 만나 군사분계선을 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2기 트럼프와의 대좌를 앞두고 김정은의 몸값을 최대한 올리려는 북한 대미전략가들의 도발 포석이란 얘기다. 

트럼프가 백악관 기자들에게 김정은과의 '소통'이 있었다는 분위기를 띄우며 만날 가능성을 내비친 건 지난 17일(현지시간)이다.

이틀 뒤 북한은 김여정 노동당 부장을 내세워 "알지 못하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은 우크라이나전 북한 파병이나 북일관계 등을 묶어 '주요 국제문제들에 대한 입장'을 내면서 김정은-트럼프 회동 가능성과 한미 합동 군사연습에 대한 주장을 펼쳤다.

마치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 내용에 별로 주목하지 않는다는 분위기를 풍기기 위해 다른 현안들과 섞어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오랜만에 나온 트럼프의 대북 메시지에 정교하게 대응하려는 평양 지도부의 분위기는 곳곳에서 감지된다.

김여정의 입장 발표가 김정은과의 교감에 의해 이뤄진 것임을 드러낸 것은 물론이고, 조선중앙통신을 통한 발표 시점도 밤 10시로 잡아 트럼프와 백악관·국무부 관리들이 하루 업무를 시작하는 시점(미 동부시간 오전 9시)에 맞춘 대목도 눈길을 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김여정의 심드렁한 반응에도 굴하지 않고 트럼프는 김정은과의 정상회담 가능성 등을 재차 언급했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을 비롯한 매체와 전문가 그룹에서 11월 18~19일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트럼프가 참석하는 것을 계기로 김정은과 접촉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트럼프가 띄운 김정은과의 '소통' 주장이 아직은 여론을 떠보려는 발롱데세 (Ballon d'essai) 수준에 머물고 있기는 하지만 분위기는 달아오르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북한은 탄도미사일 도발이란 카드를 통해 북미 정상회담 개최가 기정사실이 되거나 트럼프가 기선을 잡는 모양새가 되는 걸 피하려는 의도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미사일 도발은 다목적인 의도가 깔려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첫째는 한미 합동 군사연습에 대한 대응 차원이다.

트럼프의 전격 지시로 '을지프리덤실드(UFS, 을지자유의방패)' 연습이 축소되고 일정이 단축됐지만 김여정은 "지금도 진행 중에 있다는 현실에 보다 주목하고 있으며 이것이 명백한 대조선 적대감의 숨길 수 없는 표현"이라고 비난 공세를 펼친 바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한미 연습의 완전한 중단이나 철회를 압박하는 고삐를 이참에 바짝 죄겠다는 의미일 수 있다.

20일 제주해군기지에서 '2026년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의 일환으로 실시된 화학탄 공격 상황 가정 대응훈련에서 해군·해병대 장병들이 장비제독장치대를 활용한 제독차 오염물질 세척 절차를 숙달하고 있다. [사진=해군] 2026.08.21 gomsi@newspim.com

둘째는 김정은과의 만남을 희망하는 수준에 불과한 트럼프의 '립 서비스'가 아니라 보다 확실한 메시지나 의향을 표명해 달라는 요구일 수 있다.

김여정이 트럼프의 소통 주장에 "나는 전혀 알지 못하는 일"이라며 "아마도 우리 최고지도부의 대외정책과 관련해 내가 알지 못하고 있는 유일한 사안일 것"이라고 선을 그은 것도 이런 맥락이다.

현안의 진행 사항을 앞질러 가며 여론공세를 펴거나 주도권을 쥐려는 트럼프 특유의 화법에 대해 평양 측에서는 친서나 공식적인 입장 타진, 특사파견 같은 북한이 신뢰할 수 있는 수준의 시그널을 보내달라는 요구다.

셋째는 핵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외에도 북한이 재래식 무기를 확대 및 현대화 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과 일본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는 의미도 있다.

북한은 2024년 10월 화성-19형 ICBM 발사 이후 미국을 겨냥한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를 중단했고, 이는 지난해 1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에도 이어지고 있다.

북한 김정은이 단거리 탄도미사일이나 순항미사일, 극초음속미사일 등 다양한 형태의 도발을 직접 참관하면서도 이튿날 노동신문 등을 통해 사거리를 구체적으로 공개하는 것도 '미국을 겨냥하지 않는다'는 대미 유화 메시지를 우회적으로 보낸 것이라 할 수 있다.

이같은 복합적인 목적을 지닌 미사일 도발은 미국을 자극하지 않는 방향으로 이뤄졌고, 인도·태평양 지역을 관할하는 미 태평양사령부는 하루만에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미국과 동맹국에 즉각적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평가하는 입장을 냈다.

대북 정보 관계자는 21일 "트럼프발 북미 3차 정상회담의 성사를 위해서는 평양과 워싱턴 측이 상당한 힘겨루기를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내달 24일 시진핑 주석의 방미와 미중 정상회담을 전후한 시점에 북미 간 회담 테이블 마련을 위한 논의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11월 3일 미 중간선거 이후로 잡힌 APEC 정상회의 보다는 그 이전에 트럼프와 김정은이 만나는 것을 미 행정부가 바라고 있다는 점에서 10월 중 '옥토버 서프라이즈(October surprise)'를 관측하는 시각도 있다.

어떤 경우든 트럼프의 정치적 성과를 끌어올리기 위한 김정은과의 대좌라는 성격으로 볼 때 북한 측이 협상에서 유리한 카드를 쥐고 최대한 선물 보따리를 챙길 수 있는 벼랑끝 전술이 펼쳐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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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4대 금융그룹 최연소 회장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KB금융 차기 회장에 이재근 KB금융지주 부문장이 낙점됐다. 압도적인 실적을 앞세워 사실상 연임이 확정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던 양종희 현 회장을 제치고 이 부문장이 최종 후보로 선정되면서 KB금융이 '안정' 대신 '변화'를 선택했다는 평가다. 2022년 업계 최연소 은행장에 올랐던 이 부문장은 4대 금융그룹 회장 가운데서도 최연소 회장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재무·전략·글로벌·WM 등 그룹 내 주요 핵심 직무를 두루 경험한 만큼 가계대출 규제와 정부의 생산적·포용금융 요구가 커지는 상황에서 은행 수익성 강화와 비은행·글로벌 사업 확대를 동시에 이끌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이재근 KB금융지주 부문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AI 인포그래프.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9.11 peterbreak22@newspim.com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27일 압축한 숏리스트 3인(성명 가나다순)인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이재근 KB금융지주 부문장을 대상으로 후보별 2시간 동안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압도적인 실적으로 사실상 연임 확정이라는 평가까지 받았던 양종희 현 회장 대신 이재근 부문장이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된 데 대해 업권에서는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이에 조화준 회추위원장은 "현재의 우수한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그룹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과감한 변화와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점에서 이를 이끌 적임자로 이재근 부문장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KB금융은 지난해 전년 대비 15.1% 증가한 5조8000억원이라는 역대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3조8000억원을 기록, 연간 기준 사상 첫 6조원 돌파를 넘어 7조원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갈수록 강화되는 가계대출 규제로 인해 핵심인 이자수익 성장세가 위협받고 있고, 여전히 불안정한 글로벌 정세와 생산적 금융 및 포용금융 등 점차 확대되는 정부 요구 등을 반영할 때 더욱 공격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다는 분석이다. 회추위 설명처럼 이 부문장은 재무·전략·글로벌·WM 등 그룹 내 주요 핵심 직무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준비된 경영진이다. 1993년 입행 후 지주 재무기획부장과 CFO를 거쳐 LIG손해보험, 현대증권, 우리파이낸셜 인수를 주도하며 그룹의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데 앞장섰다. 이후 은행에서 CFO와 영업그룹대표를 두루 거친 후 2022년에 업계 최연소 은행장으로 선임됐다. 재임 3년간 은행 이익 체질의 재설계를 통해 2025년 사상 최대 순이익으로 리딩뱅크를 탈환하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2025년부터 그룹의 부문장에 선임되어 오랜 도전과제인 글로벌 부문과 WM·SME 부문을 총괄 지휘하고 있다. 대통령이 직접 나서 언급한 금융권 지배구조 개선 압박도 어느 정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금융그룹 회장 연임 및 3연임을 당국이 노골적으로 견제하는 상황에서 정책적 리스크가 있는 '안정'보다는 준비된 리더를 중심으로 '변화'를 선택했다는 관측이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시기적으로 이미 연임이 확정된 다른 금융그룹에 비해 KB금융은 차기 회장 승계 과정에서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개선 영향에 직접적으로 노출된 측면이 있다"며 "이사회가 독립적으로 판단했겠지만, 이런 부분도 무시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2022년 업계 최연소 은행장으로 이름을 올린 이 부문장은 4대 금융그룹 회장 중에서도 최연소라는 타이틀을 기록하게 됐다. 1966년생으로 이 부문장은 가장 나이가 많은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1956년생)과 10년 정도 차이가 나며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1961년생)보다도 5살 어리다. 윤종규 전 회장에 이어 은행장 출신 경영진이 다시 그룹 회장에 선임되면서 비은행 확대와 함께 은행 수익성 강화도 함께 추진될 전망이다. 가계대출이 규제적 제한을 받고 있는 만큼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한 공격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이 예상된다. 조 위원장은 "금번 경영승계절차는 사전에 투명하게 마련된 승계계획에 따라 후보자 평가의 내실을 기하고자 조기에 개시했고, 객관적인 검증기준을 통해 절차 전반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한층 높였다"며 "은행장과 지주 부문장을 역임하면서 보여준 성과와 경영능력은 그룹의 리더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 부문장은 관계법령 등에서 정한 임원 자격요건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20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9-1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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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종섭 의혹' 尹, 1심 범인도피 무죄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호주대사로 임명하고 해외로 도피시켰다는 일명 '런종섭' 의혹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부 조형우)는 11일 윤 전 대통령의 범인도피 및 직권남용 등 혐의 선고기일을 열고 "피고인들의 공소사실 모두 범죄의 증명이 없다"라며 무죄를 선고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과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심우정 전 법무부 차관, 장호진 전 국가안보실장, 이시원 전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도 모두 무죄가 선고됐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이 전 장관의 출국금지 사실을 모른 채 호주대사로 임명했다고 봤다. 재판부는 관련해 "이 사건은 이종섭의 출국금지를 전혀 알지 못한 상태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된 이종섭에게 호주대사 임명 지시를 내린 것으로, 그 자체만으로 범인 도피 의사나 목적을 가지고 추진한 것으로 보기에는 의문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 전 대통령이) 이종섭을 호주대사로 임명해서 공수처의 수사를 전면적으로 저지하거나 방해하려는 의지·의사가 있었다고 추단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 특검 주장 전부 배제..."이종섭 출국금지 상태 몰라" 이 사건은 지난 2023년 7월 고(故)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을 둘러싸고 윤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 전 장관 등 국방부 고위 관계자들이 수사를 축소하기 위해 외압을 가했다는 의혹에서 시작됐다. 채 상병은 구명조끼 등을 착용하지 않은 채 경북 예천에서 폭우 피해 실종자를 수색하다 급류에 휩쓸려 사망했다. 이 사건 초동수사를 총괄했던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경찰에 이첩하려 했으나 이 전 장관이 이첩을 보류하라고 지시했고, 재검토를 거쳐 혐의 대상 등이 축소됐다. 이후 언론에서 대통령실과 국방부가 사건을 은폐·축소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윤 전 대통령이 이 사건을 보고받은 후 "이런 일로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을 처벌하면 누가 사단장을 하겠냐"고 반응했다는 'VIP 격노설' 등이 확산했다. 특검은 그해 9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 전 장관을 고발하고 이 전 장관에 대한 탄핵 움직임이 일어나는 등 여론이 거세지자 윤 전 대통령이 총선을 앞둔 정치적 상황을 고려해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이 전 장관을 호주대사로 급파했다고 봤다. 구체적으로 이 전 장관이 그해 9월 경 장관직에서 사임한 후 두 달 뒤인 11월 호주대사로 정식 임명됐다. 이후 공수처가 12월 이 전 장관을 출국금지한 후에 한 달 간격으로 세 차례에 걸쳐 출국금지 조치했다. 특검은 출국금지 상태였던 이 전 장관을 호주대사로 임명하기 위해 형식적인 심사 출국금지 해제 절차도 형식적으로 거쳤다며 범인도피 및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해 윤 전 대통령에 징역 5년을 구형했다. 나머지 피고인들에 대해서도 모두 징역형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출국금지임을 몰랐다고 보고 이같은 특검의 주장을 전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날 재판부는 "만약 대통령이었던 피고인이 이종섭의 출국금지 사실과 같은 수사기관의 적극적인 조치를 미리 알았고, 그럼에도 출국금지를 무력화하려는 방편으로 호주대사 임명을 지시했다면 그건 아무리 임명권을 가진 대통령이라고 해도 수사를 정면에 반해 정당화되지 않는 도피의사가 분명히 드러나는 경우"라고 봤다. 그렇지만 재판부는 "이종섭이 2024년 3월 호주대사로 임명된 이후 비로소 (이종섭의) 출국금지 사실이 이 사건 관계자에게 알려졌다"라며 "공수처 고발 이후 이종섭을 호주대사 임명에 지시를 내린 것 자체만으로는 도피의사나 목적을 가지고 추진한 것으로 보기에는 의문이 있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당시 피고는 국가원수인 대통령으로서 외교사절인 공관장 임명 폭넓은 재량권이 있었다"라며 "겉으로 드러난 것만으로 곧바로 범인도피를 인정하는 것은 구성요건 적용이 없고, 범인도피죄를 지나치게 확장할 위험이 있으며 대법원 판례에 반할 위험이 있다"고 언급했다. 선고 후 윤 전 대통령 측은 "법리와 기록에 비추어 보면 지극히 당연한 결론"이라며 "채해병 특검 역시 이제 무리한 형사재판을 이어가기보다 이번 무죄 판결의 법리와 의미를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 이 사건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서는 판결에 승복하고 항소를 포기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100wins@newspim.com 2026-09-1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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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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