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캣츠아이가 24일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
- 세 번째 EP 와일드가 첫 주 17만장 팔렸다
- 캣츠아이는 9월 1일 월드투어에 나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24일 미국 빌보드가 공개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세 번째 EP '와일드(WILD)'는 29일 자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 지난 14일 발매된 이번 앨범은 캣츠아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해당 차트 정상에 오른 작품이다.
루미네이트 집계 기준 '와일드'는 첫 주 미국에서 17 만장 상당의 앨범 유닛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순수 앨범 판매량은 14만 5000장으로 집계돼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스트리밍을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SEA 유닛은 2만4500장,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를 환산한 TEA 유닛은 500장을 기록했다.
특히 17만 앨범 유닛은 빌보드가 2015년 12월 현재의 앨범 유닛 집계 방식을 도입한 이후 여성 그룹 가운데 가장 높은 첫 주 기록이다.
캣츠아이는 전작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로 '빌보드 200' 4위에 오른 데 이어 두 번째 톱10 진입 만에 정상을 차지했다.
K팝 걸그룹 가운데서는 블랙핑크, 뉴진스, 트와이스에 이어 네 번째로 '빌보드 200'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와일드'는 자신의 내면을 받아들이고 본능과 자유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후티 프루티(Hootie Frutti)'로,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에드 시런을 비롯해 오머 페디, 블레이크 슬랫킨 등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미국 외 차트에서도 성적을 냈다.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서는 자체 최고 순위인 2위에 올랐으며 네덜란드와 벨기에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캣츠아이는 하이브와 유니버설뮤직그룹 산하 게펜 레코드가 진행한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를 통해 결성됐다. 2024년 데뷔 이후 '날리(Gnarly)', '가브리엘라(Gabriela)' 등을 선보였다.
오는 9월 1일부터는 아일랜드 더블린을 시작으로 유럽과 북미 주요 도시를 도는 '더 와일드월드 투어(THE WILDWORLD TOUR)'에 나선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