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종 참샘초가 4일 학생 주도형 체험학습으로 장관상을 받았다.
- 1~6학년 대상 48차례 체험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했다.
- 안전망과 비용 지원으로 사고 없이 모두의 배움을 보장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학생 주체 배움 모델 실천 높은 평가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 참샘초등학교가 교실 밖 체험을 교육과정과 연결한 학생 주도형 현장체험학습으로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4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참샘초등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한 '2026학년도 현장체험학습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시교육청 추천을 받아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견학이나 관람 중심의 체험학습을 넘어 정규 교육과정과 학교 중점교육을 연계하고, 학생이 체험의 주체가 되는 학생 주도형 배움 모델을 실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참샘초는 '세계로 미래로 꿈을 엮는 SMART 참샘 행복교육'을 비전으로 지난해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1~6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모두 48차례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체험학습의 방향은 학교 중점교육인 '나에서 세계로 자라나는 CHARM 시민성 교육'에 맞춰 학년별 발달 단계에 따라 차별화했다.
이와 함께 참샘초는 관내 농촌 협력학교와 '면·동 교류 함께 교육과정'을 운영해 도시와 농촌 학생들이 서로의 생활환경과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도록 했다.
공주교육대학교 멘토들과는 세종시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창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관내 교사를 초청한 협력 공개수업으로 공유하는 등 학생들의 배움을 지역 교육공동체와 나눴다.
특히 체험학습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답사와 7대 안전교육을 표준화하고 교사와 대학생 멘토가 함께 학생들을 살피는 '다중 인솔망'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48회에 걸친 현장체험학습을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운영했다.
또한 학생 간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해 교육청 지원예산과 학교 자체예산을 활용해 특수학급 및 취약계층 학생의 체험학습 비용을 전액 지원했다. 체험학습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에게는 교내 맞춤형 대체 프로그램을 제공해 모든 학생이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남윤제 교장은 "학생 주도형 '배틀트립'과 도시·농촌을 잇는 '면·동 교류'를 통해 스스로 배움을 찾고 친구와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어떤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마음껏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따뜻하고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