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JCZ테크놀로지가 7일 지보타이커 지배지분 인수를 추진했다.
- 거래는 주식 발행과 현금 지급 방식으로 진행된다.
- 성사 시 중대 자산재편 가능성에 8일 거래정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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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9월 9일 오전 01시0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9월 7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JCZ테크놀로지(金橙子 688291.SH)가 레이저 갈바노미터(Laser Galvanometer, 레이저의 방향을 빠르고 정밀하게 조절하는 장치) 기업 지보타이커(智博泰克)의 지배지분 인수를 추진한다.
회사는 7일 저녁 상하이거래소 공시를 통해 지보타이커의 지배지분을 주식 발행과 현금 지급 방식으로 인수하고, 관련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부대자금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초기 산정 결과 이번 거래는 중대 자산재편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JCZ테크놀로지 주식은 9월 8일 개장부터 거래가 중단되며, 거래정지 기간은 5거래일을 넘지 않을 예정이다.
JCZ테크놀로지는 국내 레이저 갈바노미터 제어시스템 분야 선두 기업으로, 정밀 광전 제어 제품의 연구개발·생산·판매를 주력으로 한다. 고정밀 갈바노미터 제어와 서보모터 제어 등 레이저 제어시스템 기술을 비롯해 갈바노미터, 고속 반사경 등 광전 시스템 통합 하드웨어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제품은 레이저 마킹, 레이저 절단, 레이저 용접, 레이저 세정, 항공 탐지, 레이저 방산, 레이저 정밀가공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다.

인수 대상인 지보타이커는 국내 레이저 갈바노미터 핵심 공급업체 가운데 하나다. JCZ테크놀로지는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 레이저 제어 관련 사업과의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JCZ테크놀로지는 올해 상반기 매출 1억3300만위안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0.54% 증가했으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396만5700위안으로 130.91% 증가했다. 순이익 증가는 카먼하스 지분 15%를 처분하면서 발생한 투자수익과 잔여 5% 지분을 공정가치로 평가하면서 발생한 차액 등이 종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데 따른 것이다.
JCZ테크놀로지는 올해 또 다른 인수합병도 진행했다. 1억7900만위안을 들여 사미터(薩米特·SUMMIT) 지분 55%를 인수했다.
사미터는 고속 반사경의 연구개발·생산·판매를 주력으로 하며, 항공 탐지와 레이저 방산 등에 적용되는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레이저 통신과 레이저 정밀가공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고정밀 갈바노미터 등 광전 제어 관련 제품을 개발해 JCZ테크놀로지의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강화하고 있다.
다만 회사는 이번 거래가 아직 추진 단계로, 거래 당사자 간 정식 계약이 체결되지 않았고 구체적인 거래 방안도 협의·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향후 이사회와 주주총회 심의 및 감독기관의 승인이 필요해 최종 성사 여부에는 불확실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