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가나 수자원당국 관계자들, 10일 진천군 찾았다.
- 진천군 스마트 상수도 시스템과 관제체계 배웠다.
- 진천군, 91.6% 유수율로 해외 벤치마킹 이어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아프리카 가나의 수자원 당국 관계자들이 충북 진천군을 찾았다.
진천군의 지방상수도 운영 기술, 특히 물이 새지 않도록 관리하는 스마트 상수도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서다.

진천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10일 가나 공공주택·수자원부 수자원국장과 수자원공사 이사 등 15명의 방문단이 군 상수도 통합관제 상황실을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가나 방문단은 진천군의 스마트 상수관망 유지관리 시스템과 통합관제 운영체계를 설명받은 뒤 서버실과 계측기 패널, 정밀 여과장치, 블록시스템 등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봤다.
진천군이 벤치마킹 대상이 된 핵심 이유는 '91.6%'다. 진천군은 2020년부터 전국 군 단위 최고 수준인 91.6%의 유수율을 유지하고 있다.
정수장에서 생산한 물 가운데 실제 소비자에게 공급돼 사용되는 물의 비율이 그만큼 높다는 뜻이다. 누수 등을 줄이고 상수도 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진천군의 상수도 운영 기술을 배우려는 발길은 해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캄보디아와 스리랑카 등 해외 기관과 국내 지방자치단체들도 진천군을 찾아 상수도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
연성훈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진천군의 스마트 상수도 관리 기술과 운영 노하우가 가나의 수자원 관리 시스템 구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