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스트랩이 캐릭터 협업과 채널 확장으로 실적을 끌어올렸다.
- 라비킷과 에르고바디가 신제품·기능 개선으로 판매 호조를 냈다.
- 루아페는 올리브영 입점 후 세일 매출이 23% 늘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소비재 전문 기업 부스트랩이 캐릭터 지식재산권(IP) 협업과 유통 채널 확장을 통해 소속 주력 브랜드들의 실적을 끌어올리고 있다.

생활용품 브랜드 '라비킷'은 캐릭터 '포차코'와 협업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 지난 7월 포차코 디자인을 적용해 출시한 '라필로'와 '방수요'의 판매 수량은 출시 첫 달 기준 전월 대비 각각 92%, 216% 증가했다. 이어 8월에는 '마이리무버 키링'과 '데오킷 에어프레쉬너 세트'를 추가로 선보였으며, 기존 주력 상품인 '코트너' 역시 8월 마지막 주 매출이 전주 대비 약 2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체형 관리 브랜드 '에르고바디' 역시 지난 7월 산리오 캐릭터즈와 협업한 신규 제품군을 출시했다. 더불어 주력 제품인 'EMS벨트'에 근적외선 기능을 추가하고 강도와 모드를 세분화하는 등 성능을 개편했으며, 신제품 'EMS레깅스'를 론칭했다. 실적 자료에 따르면 8월 기준 에르고바디의 주력 품목인 EMS벨트와 '쉐이피슬림백'은 각각 당월 매출 목표치의 111%, 115%를 달성했다.
뷰티 브랜드 '루아페'는 신규 유통 채널망을 확보하며 단기 실적을 냈다. 루아페는 지난 8월 주력 제품인 '퍼퓸미스트'를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에 공식 입점시켰다. 입점 직후 진행된 올영세일 첫날 브랜드 총매출은 직전 행사 기간(6월) 세일 첫날 대비 약 23% 증가했으며, 이 중 퍼퓸미스트 단일 품목이 당일 전체 매출의 31%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스트랩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수요를 파악해 관련 기획과 신제품 라인업을 신속하게 실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각 브랜드별 사업 성과와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기반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ohz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