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점식 원내대표가 14일 이재명 대통령 기자간담회를 비판했다.
- 국정기조를 180도 전환하라는 강한 신호를 요구했다.
- 부동산·파병·사법 입장도 바꾸라고 촉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호르무즈 파병 입장 밝히고 대법원장 제청권 훼손 않겠다고 약속하라"
"아무 변화 없다면 개각처럼 긁어 부스럼만 될 것"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4일 이번주 개최 예정인 이재명 대통령의 기자간담회와 관련해 "국정기조를 180도 전환하겠다는 강력한 시그널을 줘야 한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지지율 급락 대응 차원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아무 변화 없이 그대로라는 실망만 준다면 안 하느니만 못하다"며 "지지율을 반등시켜 보려다가 더 추락시키는 개각처럼 긁어 부스럼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대통령이 시그널을 주려면 국정기조를 180도 전환한다는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며 "그런데 국정기조의 전환에 앞서 필요한 것은 이 대통령 본인의 냉정한 현실인식을 되찾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대통령의 국정 인식 초점을 공소취소, 연임 개헌, 측근 재판 등 본인 문제에서 불안하고 고단한 국민의 삶으로 옮겨야 한다"며 부동산 정책·호르무즈 파병·사법 분야의 입장 변화를 요구했다.
정 원내대표는 "대출규제와 세금 중심 부동산 정책을 원점에서 완전히 뜯어고치겠다고 선언해야 한다. 또 호르무즈 파병에 대한 대통령과 정부의 입장을 명확하게 밝히고 사관학교 통폐합은 여론을 수렴해 결정하겠다고 선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기 판사의 대법관 임명 고집을 포기하고, 대법원장 제청권을 훼손하지 않겠다고 약속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