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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아기 주민등록증' 발급...최대 2000만 원 축하금 지원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가 출생신고를 마친 신생아에게 출생정보와 부모의 축하 메시지를 담은 '아기 주민등록증'을 무료 발급하며 출생축하금 자동지급제 등 출산가정 지원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광양시는 출생을 기념하고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아기 주민등록증 발급 시책을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아기 주민등록증 발급 홍보물 [사진=광양시] 2026.09.14 chadol999@newspim.com 아기 주민등록증은 법적 신분증이 아닌 기념카드로 출생일 기준 6개월 이내 신청서와 아기 사진을 주소지 읍 면 동사무소에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PVC 재질로 제작되는 카드는 앞면에 성명과 생년월일 성별 주소를 기재하고 뒷면에는 태명과 출생 시각 몸무게 키 혈액형 띠 및 부모가 아기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는다. 카드는 매월 두 차례 제작해 신청한 읍 면 동사무소에서 교부하며 최초 1회에 한해 무료로 발급한다. 광양시는 출생축하금도 지원한다. 부모의 거주 요건을 6개월로 완화해 첫째아 500만원부터 넷째아 이상 최대 2000만원을 5년간 분할 지급하고 출생신고 때 한 번 신청하면 첫돌부터 네 돌까지 매년 자동 입금하는 자동지급제를 운영한다. 광양시의 2025년 출생아 수는 1159명으로 전년보다 218명 늘어 23.2% 증가했으며 이는 같은 기간 전국 출생아 수 증가율 6.7%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chadol999@newspim.com 26-09-14 15:39
박원종 전남광주시의원 "뿌리 산업 다지고 미래산업 키워야" [무안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박원종 기후환경에너지위원장이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기반산업과 미래 성장동력의 특성을 고려한 균형 있는 산업 육성을 주문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박 위원장이 전략산업국 소관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마무리하며 조직개편을 앞둔 집행부에 이같이 당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박원종 기후환경에너지위원장. [사진=전남광주특별시의회] 2026.09.14 ej7648@newspim.com 박 위원장은 전략산업과 미래 신산업이 지역 산업의 중추라는 점을 강조하면서도 행정의 접근 방식은 달라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략산업은 기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미래산업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취지다. 그는 "전략산업은 오랫동안 지역 경제를 떠받쳐 온 풀뿌리 기반산업"이라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초 체력을 강화하고 산업을 고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래 신산업에 대해서는 "당장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10년과 20년 뒤 지역의 먹거리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긴 호흡으로 선제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초 지반이 흔들리면 건물이 설 수 없다"며 "기반산업이 든든하게 받쳐줘야 새로운 미래 신산업도 꽃피울 수 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조직개편 과정에서 공직자들의 역할도 강조했다. 그는 "통합과 조직개편이라는 큰 변화 속에서도 공직자들이 중심을 잡고 산업 현장을 지켜야 지역 경제가 안정될 수 있다"며 노고를 격려했다. 또 "의회도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 산업의 도약을 위한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j7648@newspim.com 26-09-14 15:32
고흥군, 세출 구조조정 182억 마련해 전 군민 30만 원씩 지원 [고흥=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은 전 군민에게 1인당 30만 원의 고흥사랑상품권을 지급하기 위해 직원들이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민생회복지원금 배부를 시작했다. 고흥군은 14일 '2026년 고흥군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공영민 고흥군수가 14일 과역면 도야마을을 찾아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사진=고흥군] 2026.09.14 chadol999@newspim.com 지급 대상은 2026년 7월 31일부터 지원금 지급일까지 계속 고흥군에 주소를 둔 모든 군민으로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1인당 30만 원을 지원하며 군은 불요불급한 사업 예산 삭감과 경상경비 절감 등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약 182억 원의 재원을 마련했다. 군은 14일부터 18일까지 직원이 각 마을을 방문해 세대주에게 지류형 고흥사랑상품권을 지급하며 세대원이 대신 받을 경우 위임장과 세대주 및 대리 수령자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마을 방문 기간에 수령하지 못한 세대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주소지 읍 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즉시 받을 수 있으며 상품권은 관내 전 가맹점에서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군민 누구도 지원에서 빠지지 않도록 마을 구석구석을 살피겠다"며 "지원금이 지역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9-14 15:17
보성군, '내빈보다 군민' 중심 행사 의전 체계 마련 [보성=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이 과도한 내빈 소개와 장시간 축사를 줄이는 내용의 행사 운영 지침을 마련해 군민 참여와 행사 본연의 목적에 집중하는 의전 문화 정착에 나선다. 보성군은 '2026년 보성군 의전 및 행사 운영 지침'을 전면 개정해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보성군 청사[뉴스핌 DB] 개정 지침은 행사 성격에 따른 기념식 탄력 운영과 내빈 소개 축사 축전 간소화 및 기관장 참석 기준 명문화를 담았다. 체육행사와 주민 참여 행사는 목적에 따라 개회식과 기념식을 생략할 수 있으며 공식 행사는 진행 시간을 줄여 본 행사와 참여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한다. 내빈 소개는 전광판이 설치된 행사장에서 자막 표출을 원칙으로 하고 전광판이 없을 경우 군수 국회의원 군의장 등 주요 내빈만 개별 소개한다. 기관 사회단체장은 일괄 소개하며 축사자는 기존 4~7명에서 2~3명 이내로 줄이고 축사 시간도 1인당 1~2분으로 제한한다. 군수는 군정 주요 행사와 대규모 군민 참여 행사에 참석하고 내부 회의와 소규모 행사 및 민간 주관 행사는 부군수 또는 소관 부서장이 참석하도록 기준을 정했다. 보성군은 지침을 각 부서와 읍 면 및 유관기관에 배포해 행사 실무에 적용할 계획이다. chadol999@newspim.com 26-09-14 15:16
국회도서관 광주관 유치위 출범…"구 보훈병원 최적지"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국회도서관 광주관을 옛 보훈병원 부지에 유치해야 한다는 시민의 목소리가 모아졌다. 국회도서관 광주관 구 보훈병원 부지 유치추진위(상임공동위원장 정진욱)는 1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광주청사 브리핑룸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광주청사 브리핑룸에서 국회도서관 광주관 구 보훈병원 유치추진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2026.09.14 bless4ya@newspim.com 유치위는 공동위원장 40여명 부위원장 100여명 시민 추진위원 2000여명 체제이며 허승준 광주교대, 최부홍 목포해양대 총장 등 지역 주요 인사가 동참하고 있다. 남구청장 선거에 도전했던 황경아 전 남구의회 의장, 하상용 창업지원네트워크 이사장, 김용집 전 광주시의회 의장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유치위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심장이자 문화예술의 수도인 광주에 국가지식정보의 보고이자 예향 전남광주의 명성을 드높일 광주관을 구 보훈병원 부지에 유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320만 특별시민의 뜻을 모아 세계적 반도체 도시 전남광주에 걸맞는 세계적 수준의 랜드마크를 세울 기회"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AI 시대의 도서관은 책만 읽는 것을 넘어 공연과 전시를 즐기면서 지식과 지혜의 소중함을 익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bless4ya@newspim.com 26-09-14 14:41
[기획]진도 섬마을 웃음꽃 '여덟 송이'…농번기 돌봄방 '특별한 주말' [진도=뉴스핌] 김현 기자 = 바다를 건너야 닿을 수 있는 전남광주특별시 진도군 조도면. 평소 조용한 작은 섬마을이지만 주말이면 공립 조도어린이집에 아이들의 재잘거림과 웃음소리가 가득하다. 토요일과 일요일이면 이곳을 찾는 영유아와 초등학생은 8명. 그림을 그리고 책을 읽으며 함께 뛰어노는 아이들에게 이곳은 단순히 부모가 일을 마칠 때까지 기다리는 '돌봄방'이 아니다. 친구와 만나고 새로운 것을 배우며 마음껏 웃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작은 세상이다. 아이들의 웃음 뒤에는 섬에서 살아가는 부모들의 현실도 담겨 있다. 진도군 조도면 영유아 초등생 농번기 돌봄방. [사진=김현 기자] 2026.09.14 khyeon0424@newspim.com 진도군 조도면은 농어업에 종사하는 주민이 많은 도서지역이다. 농번기가 시작되면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일손이 필요하지만 육지에 비해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돌봄 교육시설은 제한적이다. 부모에게는 생업을 이어가야 할 시간이고 아이에게는 누군가의 따뜻한 보살핌이 필요한 시간이다. 그 사이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곳이 '농번기 돌봄방'이다. 농번기 돌봄지원사업은 농촌지역의 부족한 돌봄 여건을 보완하고 농번기 주말에 발생하는 양육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4월부터 12월까지 주말을 중심으로 돌봄방을 운영해 농어업인의 일 가정 양립을 돕고 농촌지역의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고 농어촌희망재단이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2026년 진도군에서는 공립 조도어린이집과 '보배섬오손도손' 등 2곳이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진도군 조도면 영유아 초등생 농번기 돌봄방. [사진=김현 기자] 2026.09.14 khyeon0424@newspim.com 특히 조도처럼 바다로 둘러싸인 섬에서 돌봄방이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 아이들은 함께 밥을 먹고 그림을 그리고 책을 읽는다. 놀이를 하면서 양보와 배려를 배우고 때로는 다투다가도 다시 손을 잡는다. 또래가 많지 않은 섬에서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주말 하루하루가 아이들에게는 또 다른 배움의 시간이 된다. 조도면에 거주하는 부모들에게도 든든한 버팀목이다. 자녀가 안전한 공간에서 보호받고 있다는 믿음이 있기에 농사와 어업 등 생업 현장에서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다. 최은숙 공립 조도어린이집 원장은 "도서지역이라는 특성 때문에 아이들이 다양한 교육과 문화적 혜택을 접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것이 늘 안타깝다"며 "섬에 산다는 이유로 아이들이 누릴 수 있는 기회와 꿈까지 작아져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주말을 의미 없이 보내지 않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인성과 배려를 배우고 더 큰 꿈을 키워나갔으면 한다"며 "정부와 지자체에서도 섬 지역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고작 여덟 명이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아이가 귀한 작은 섬마을에서는 여덟 아이의 웃음소리 하나하나가 마을의 희망이다. 아이 한 명을 돌보는 것은 한 가정을 지키는 일이고 한 가정을 지키는 것은 결국 섬마을의 내일을 지켜내는 일이기 때문이다. 농번기 주말마다 조도의 작은 어린이집에서 피어나는 여덟 송이 웃음꽃. 그 웃음이 끊이지 않도록 섬마을의 돌봄을 지켜내는 일이 지역소멸 시대 또 하나의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Khyeon0424@newspim.com 26-09-14 14:38
광양제철소 봉사단, 광양항 해양쓰레기 수거…200명 동참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 클린오션 봉사단이 광양항 해양공원 일대에서 지역 기관과 어민회 등 200여 명이 참여한 민관 연합 해양정화활동을 벌여 집중호우 이후 발생한 폐어구와 해양 침적 쓰레기를 수거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클린오션 봉사단과 광양시 여수시 여수해양경찰서 광양소방서 여수광양항만공사 지역 어민회 등이 광양항 해양공원에서 수중과 육상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광양제철소 클린오션 봉사단 등이 지난 11일 광양항 해양공원에서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사진=광양제철소] 2026.09.14 chadol999@newspim.com 이번 활동은 지난 8월 집중호우 이후 해역에 유입되거나 바닷속에 쌓인 폐어구와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해양생태계 보호에 힘을 보태기 위해 여수해경 제안으로 마련됐다. 스킨스쿠버 자격을 갖춘 클린오션 봉사단원들은 수중에서 폐어구와 폐어망 플라스틱 등 침적 쓰레기를 수거하고 일반 봉사자들은 해안가의 스티로폼과 유리병 등 해양 폐기물을 정리한 뒤 수거물을 종류별로 분류해 처리했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지역기관 기업 시민이 함께 해양환경 보호에 나선 뜻깊은 활동"이라며 "여수 섬 박람회 방문객에게 깨끗한 해양환경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클린오션 봉사단은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보유한 광양제철소 직원들이 2009년 창단한 재능봉사단으로 지금까지 441회 활동에 1만2147명이 참여해 폐기물 1208t을 수거했으며 매월 2회 이상 광양과 여수 인근 해역에서 수중정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hadol999@newspim.com 26-09-14 14:29
강진군, AI 잘 쓰면 인사고과 오른다 [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이 공직자의 인공지능(AI) 활용 성과를 인사평가에 반영하는 방안을 추진하며 행정의 AX(인공지능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은 14일 AI 활용 역량과 업무 개선 성과를 근무성적평정에 반영하는 제도 개선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순한 AI 활용 여부를 넘어 자격증 취득과 교육 이수 실적은 물론 대내외 수상과 실제 업무 적용 성과까지 평가 지표에 담는 방안이다. AI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결과에 따라 근무성적평정 가점과 해외연수 및 포상금 등도 연계할 계획이다. AI행정. [사진=강진군] 2026.09.14 ej7648@newspim.com 강진군은 민선8기 출범 직후인 2022년 기획홍보실에 4차산업혁명지원팀을 신설하며 AI 행정 기반을 마련했다. 2024년에는 5급 단장 체제의 4차산업혁명활용추진단으로 확대하고 디지털혁신팀 등 3개 팀을 운영하며 전문성을 강화했다. 자체 경력채용을 통해 데이터직 공무원 3명을 처음으로 임용했으며 2026년에는 관련 지역현안 수요를 인정받아 기준인건비 정원 3명도 확보했다. 공직자들의 AI 활용을 뒷받침하기 위한 지원도 확대했다. 2023년부터 생성형 AI 이용료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 지원 규모를 전년보다 3배 늘렸다. 올해 1~7월 지원액은 2151만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91.5% 증가했다. AI 활용량도 급증했다. 직원들의 데이터 토큰 사용량은 지난 2월 28.9억 토큰에서 7월 1191억 토큰으로 약 41배 늘었다. 직원들이 직접 발굴한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도 10건을 넘어섰다. AI챌린지와 시연회 등 참여형 정책도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재까지 AI행정의 달인 3명을 선정했으며 챌린지 누적 참여는 283건이다. 누적 포상금은 808만 원에 달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AI는 일부 직원의 특별한 기술이 아니라 모든 공직자가 행정 현장에서 활용해야 할 기본 역량"이라며 "검증된 성과는 공정하게 보상해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혁신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전문가와 직원 의견을 수렴해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 AI를 활용한 업무 재설계 성과가 실질적인 보상으로 이어지는 평가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ej7648@newspim.com 26-09-14 14:06
강성휘 목포시장, 법원 앞 1인 시위…"의대 선정 멈춰달라"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장이 국립전남의대 후보대학 선정 과정의 공정성에 문제를 제기하며 법원에 집행정지 신청 인용을 촉구했다. 목포시는 강성휘 시장이 14일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국립의대 후보대학 선정 과정의 위법성과 불공정성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고 밝혔다. 강성휘 시장이 14일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국립의대 후보대학 선정 과정의 위법성과 불공정성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목포시] 2026.09.14 ej7648@newspim.com 이번 시위는 국립목포대학교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상대로 낸 '국립의과대학 신설 후보대학 선정 추천 처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법원이 공정하고 엄정한 판단을 내려달라는 취지다. 강 시장은 법원 앞에서 피켓을 들고 절차적 정의를 바로 세우고 서남권 지역민들의 염원을 고려해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해 달라고 호소했다. 목포시는 그동안 교육부에 후보대학 추천안의 전면 재검토와 반려를 요구해왔다. 지난 4일에는 목포지역 국회의원과 통합시의원 및 시의원들과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다. 5일에는 청와대 앞에서 강 시장과 김원이 국회의원 통합시의원 시의원 목포대 교수 등 12명이 삭발하며 반발 수위를 높였다. 9일에는 서남권 8개 시군 시장 군수와 공동 입장문을 내고 대통령실과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에 추천안의 위법성과 불공정성을 알리는 공문도 전달했다. 강 시장은 "과정이 공정해야 결과에 승복할 수 있다"며 "심사 과정에 문제가 있다면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며 "의과대학 설립의 정당성과 공정성을 회복하고 36년간 이어진 서남권 주민들의 염원에 응답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ej7648@newspim.com 26-09-14 13:52
'국회도서관 광주관 유치' 추진위 출범 기자회견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광주청사 브리핑룸에서 국회도서관 광주관 구 보훈병원 유치추진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2026.09.14 bless4ya@newspim.com 26-09-1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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