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드라이버'로 친 매킬로이, 끝내 침묵속 대회장 떠났다[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마스터스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자신의 '약속의 땅'으로 불리던 퀘일할로 클럽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에서 무너졌다. '티박스의 제왕'...2025-05-19 10:44
[프로농구] '영원한 우승후보' KCC, 새 사령탑 이상민 감독 선임[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프로농구 부산 KCC가 제6대 사령탑으로 슈퍼스타 출신 이상민 감독을 선임했다.KCC는 19일 전창진 감독이 이달 말로 임기를 마침에 따...2025-05-19 10:43
황의조 리그 6호골… 팀은 1-1 비겨 여전히 강등권 위기[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황의조(33·알라니아스포르)가 5개월여 만에 골 맛을 봤다. 하지만 소속팀은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강등권 탈출에 실패했다.황의조는 19일(한국시...2025-05-19 10:08
"작년엔 머그샷, 올해는 트로피"… 셰플러, PGA 챔피언십 우승[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악몽의 무대'였던 퀘일할로 클럽에서 짜릿한 역전극을 완성했다. 세계 랭킹 1위 셰플러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2025-05-19 09:48
[MLB] '2경기 연속 벤치' 김혜성, 에드먼 복귀에도 빅리그 잔류[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4할 타자' 김혜성(LA 다저스)이 플래툰 시스템에 묶여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김혜성은 19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2025-05-19 09:25
알카라스, 신네르에 2-0 완승... "내가 클레이코트 제왕"[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차세대 황제' 카를로스 알카라스(22·스페인·세계 3위)가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23·이탈리아)를 완파하며 클레이코트 최강자임을 입증했다....2025-05-19 07:56
[프로축구] 수원, 선두 대전 3-0 완파…꼴찌에서 10위 점프[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수원FC가 선두 대전하나시티즌을 대파하고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수원은 1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14라운드 홈경기에서 대전을...2025-05-18 21:32
신유빈-임종훈 혼복 콤비, 도하 세계선수권 32강 진출[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혼합복식 동메달을 차지했던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콤비가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2025-05-18 20:06
엄재웅, SK텔레콤오픈 우승...연장 끝 KPGA 통산3승[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엄재웅이 KPGA 통산 3승을 써냈다.엄재웅(35)은 18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2025-05-18 19:50
김연경, 세계 올스타전 마지막 날 선수 고별전과 감독 데뷔전[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이 선수로 뛰는 마지막 경기에서 감독 데뷔전을 치렀다.김연경은 18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KYK 인비테이셔널 2...2025-05-18 19:14
'KLPGA 통산9승' 이예원 "단일 시즌 누적 상금 깨겠다"[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단일 시즌 누적 상금 기록을 깨고 싶다."이예원(22)은 18일 강원 춘천시 라데나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2025-05-18 19:00
[프로야구] 최고 인기 구단은 역시 한화…홈 18경기 연속 매진 신기록[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최다 관중 동원 구단은 아니지만 명실상부한 최고 인기 구단 한화 이글스가 KBO리그 홈 경기 연속 매진 신기록을 세웠다.한화는 18일 대...2025-05-18 14:38
[MLB] 플래툰 시스템이 뭐기에…김혜성, 최고 타격감에도 대주자만[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혜성이 LA 다저스 신인으로는 1958년 연고지 이전 이후 최초로 9타석 연속 출루 기록을 세우고도 플래툰 시스템에 따라 선발 출전하지 못...2025-05-18 14:27
[MLB] 이정후, 패드로 바뀐 오라클 외야펜스서 몸 날리는 호수비[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6경기 연속 안타는 이어가지 못했지만 호수비로 팀의 끝내기 승리에 힘을 보탰다.이정후는 18일(한국시간) 샌프란시...2025-05-18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