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경영진, 에너지관련 신사업 추진
(이 기사는 9일 14시 41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KDS는 오는 6월 25일 현 이종훈 대표체제에서 강승룔 대표체제로 교체될 예정이다.
KDS는 최근 기존 최대주주인 이종훈 대표이사가 전체 보유주식 742만주(23.72%)의 일부인 330만주(10.55%)와 경영권을 강승룡씨에게 95억7천만원에 처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KDS의 최대주주인 이종훈 대표이사 외 1인에서 전체 지분의 13.17%를 보유한 삼양건설산업 외 1인으로 변경됐다.
강승룡씨는 64년생으로, 기업은행과 포커스 이사, 화인 부사장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강승룡 차기 대표이사쪽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일 관련공시 또한 그쪽에서 원해서 올린 것"이라고 말해 향후 관련분야의 유명인사 영입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