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자금 부담 적은 수도권 미분양 찾아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유범 기자] 미분양 아파트에 관심을 갖고 있는 소비자들은 '중도금 무이자 대출 및 이자후불제'에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주택시장 설문에서 미분양 아파트를 구입한다면 가장 관심이 가는 특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807명의 응답자 중 451명(55.9%)이 '중도금 무이자 대출 및 이자후불제'를 골랐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전문가들은 중도금 무이자 조건은 중도금 이자에 대한 비용이 없고 이자후불제는 입주 시에 이자를 내 입주 전까지 이자부담이 없기 때문에 불황속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혜택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다음은 닥터아파트가 추천한 수도권 미분양 단지 중 중도금 무이자 대출 또는 이자후불제 조건을 갖춘 단지들이다.

◆중도금 무이자=이자 부담 없는 최고의 계약조건

GS건설이 마포구 합정동 418-1번지에 주상복합아파트 617가구 중 163~322㎡ 538가구를 2008년 7월 일반분양했다. 분양중인 주택형은 190, 198㎡ 20가구 정도가 남았고 계약금 5%에 중도금 40% 무이자 대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서교자이웨스트밸리는 합정균형발전촉진지구 1구역에 지어지기 때문에 서울지하철 2호선과 6호선 환승구간인 합정역을 걸어서 3분이면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SK건설은 서울 성북구 종암동 95의 2번지 종암6구역을 재개발해 총 393가구 중 81~147㎡ 113가구를 2008년 9월 일반분양했다. 현재 147㎡만 10%도 채 안되는 물량이 남은 상태. 중도금은 40% 무이자 대출 조건이다. 주변에 이미 대규모 주거단지들이 위치해 있어 일신초등, 숭인초등, 숭곡초등, 숭례초등, 개운초등, 서울사대부중, 종암중, 서울사대부고 등 걸어서 통학 가능한 학군이 풍부하다. 종암동은 길음뉴타운, 미아뉴타운,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 등과 인접해 간접 수혜를 받게 될 전망.

광교신도시 인근 수원시 조원동 일대에 임광토건이 80~152㎡ 482가구를 분양했다. 잔여물량은 152~153㎡ 130여가구. 이 중 회사 보유분 특별분양 한정가구에 한해서는 계약금 2000만원, 중도금 40% 무이자융자 조건, 발코니 확장 무료시공 혜택이 주어진다. 또 최대 4000만원의 프리미엄 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다. 광교신도시와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단지 주변에 송원초등, 수성초등, 조원중, 조원고 등의 학군과 홈플러스(북수원점)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한다.

신동아건설이 고양시 덕이지구에 2008년 1월에 분양한 112~348㎡ 3316가구 중 15%의 미분양이 남았다. 중도금은 60% 무이자 대출 조건이고 계약금은 정액제다. 올해 7월 1일 개통된 경의선 복선전철 탄현역이 차량으로 5분거리고 일산신도시와 파주 교하신도시 사이에 위치해 두 곳의 신도시 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오산시 갈곶동 136번지에 KCC건설이 108~140㎡ 408가구 중 108, 140㎡ 10%의 잔여물량을 분양 중이다.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조건이다. 경부선 전철 오산역과 경부고속도로 오산인터체인지 접근성이 높다. 원동초등, 대원초등을 걸어서 10분이면 통학할 수 있다.

대우자동차판매/건설부문은 평택시 청북지구 5블록에 114~115㎡ 640가구를 분양했다. 미분양은 25% 정도가 있고 계약금 500만원에 중도금은 60% 전액 무이자 대출이 된다. 청북지구는 인근 평택시 오성면 양교리 일대에 평택오성 산업단지가 조성돼 지역경제 활성화 및 근로자 이주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인천 부평구 부개동 120의 342번지에 84~194㎡ 1054가구를 분양했고 입주는 2010년 2월 예정. 현재 158~194㎡ 10%정도의 잔여물량이 남았고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경인선 전철 부개역에서 도보로 불과 2분거리고 주변에 부개서초등, 부흥고, 부개고 등의 학교가 밀집해 통학이 쉽다. 중동신도시와도 인접해 신도시 내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중도금 이자후불제 - 초기 자금 부담 적고 가장 보편화된 조건

현대건설이 서울 은평구 불광동 292번지 불광7구역을 재개발해 1070가구 중 80~168㎡ 231가구를 분양했다. 이 중 20%정도의 잔여물량을 분양 중. 중도금 조건은 첫 1,2회(20%) 무이자대출, 3~5회(30%)는 이자후불제이다. 불광동 재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개선이 기대되는데다 북쪽에 위치한 은평뉴타운 개발이 완료되면 각종 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는 등 간접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포시 한강신도시 AC-14블록에는 우남건설이 2008년 9월 128~250㎡ 1202가구를 분양했다. 현재 145, 176㎡ 두 타입에서 2%정도의 물량만 남은 상태. 중도금은 60% 이자후불제 조건이다. 서울지하철 5,9호선 환승구간인 김포공항역과 김포 한강신도시를 연결하는 김포경전철이 계획돼 있다. 이 노선이 개통될 경우 교통시설 환경이 개선돼 서울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경기도시공사는 파주시 문산읍 당동지구 5-2블록에 분양한 111~115㎡ 411가구 중 35%정도의 잔여물량을 분양 중이다. 중도금 60% 중 처음 20%는 잔금으로 넘어갔고 나머지 40%는 이자후불제 조건을 갖추고 있다. 7월 1일에 개통된 경의선 복선전철 문산역을 이용할 수 있어 마포 상암동까지 1시간이면 출퇴근이 가능하다. 홈플러스(파주 문산점)와 당동공원이 인접해 있다.

안성시 공도읍 만정리 274번지 벽산건설이 111~201㎡ 1378가구 대단지를 분양했다. 입주는 2010년 8월 예정으로 현재 15%의 잔여물량이 남아있다. 중도금 60% 모두 이자후불제이고 일부 가구에 대해 발코니 확장 및 새시 무료 시공을 행하고 있다. 공도초등, 공도중이 단지 인근에 위치한다. 경부고속도로 및 평택·충주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고, 평택과 안성을 잇는 38번 국도가 4차선으로 확장되는 등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인천 청라지구 A-19블록에 분양한 126~216㎡ 464가구 중 현재 156~188㎡ 20가구 정도를 분양하고 있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50% 이자후불제 조건으로 입주는 2012년 5월 예정. 북쪽으로는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가 지나고,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사업(2013년 개통 예정), 제2외곽순환고속도로(2013년 개통 예정), 인천국제공항철도 청라역(2010년 1월 개통 예정) 등 개발이 계획돼 있어 향후 서울과의 접근성이 높아진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청래, 김남준·송영길 전략 공천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고심 끝에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과 송영길 전 대표의 공천 문제를 해결했다. 김 전 대변인을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을에, 송 전 대표를 연수갑에 전략공천한 것이다. 연수갑을 원했던 박남춘 전 인천시장은 공천을 받지 못했다. 정 대표의 이 같은 교통정리는 이 대통령의 최측근을 배려하는 동시에 송 전 대표의 반발을 무마하고 예우하는 선에서 공천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앞으로 정치 라이벌이 될 수 있는 송 전 대표를 견제하는 정치적 계산도 숨어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송영길, 인천 지역 조정은 전직 대표 최대 예우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23일 국회 브리핑에서 "인천 연수갑은 우리 당에게 녹록지 않은 지역이자 반드시 사수해야 할 핵심 전략 지역"이라며 "인천에서 5선 국회의원, 인천시장을 역임하고 당대표를 지낸 당의 소중한 자산인 송 전 대표의 중량감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배치했다"고 말했다. 계양을에 배치된 김 전 대변인에 대해선 "대통령의 의중을 정확히 파악해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할 수 있는 후보로 새로운 계양을 이끌어 갈 최적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며 "지방선거 승리와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민주당의 목표를 완성할 안성맞춤 후보"라고 했다. 연수갑 출마 의사를 밝혔던 박남춘 전 인천시장에 대해선 "우리 당의 소중한 자원이다. 안타깝지만 송 전 대표에 대한 공천이 더 적절하다는 전략적 판단이 있었다"고 말했다.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 [사진=뉴스핌 DB] ◆李대통령 지역구 배려…'대통령 의중 담은 결정'  정 대표의 결정은 3가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우선 이 대통령의 최측근 챙기기다. 김 전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부터 고락을 함께한 명실상부한 최측근이다. 김 전 대변인을 이 대통령의 지역구에 배려한 것은 이 대통령의 의중을 담은 결정으로 해석할 수 있다. 김 전 대변인이 정치 신인이라는 점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계양을은 민주당 소속 후보가 계속 당선돼 온 상대적으로 유리한 지역구다. 이곳에 정치 초보자인 김 전 대변인을 배치해 당선 가능성을 높인 것이다. 송 전 대표를 연수갑에 공천한 것은 일단 전직 대표를 예우한 것으로 보인다. 계양을은 사실상 김 전 대변인이 내정된 상태였다고 봐야 한다. 당초 송 전 대표를 광주로 보낼 수 있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같은 인천 지역으로 조정한 것은 전직 대표를 최대한 예우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송 전 대표의 반발을 무마하는 차원도 있다. 송 전 대표는 광주 공천설이 나오자 "이 것이 전직 대표에 대한 예우냐"고 강하게 반발했었다. 이런 점을 고려했다는 것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16개 광역단체장 후보자 연석회의에서 퍼포먼스를 마친 뒤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6.04.23 mironj19@newspim.com ◆李대통령 측근 챙기며 '공천 후유증 최소화'  아울러 연수갑이 만만치 않은 지역이라는 점도 고려했을 것으로 보인다. 연수갑은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3선을 하기 전에는 황우여 국민의힘 전 대표가 5선을 한 곳이다. 계양을과는 다르다. 따라서 인천시장과 5선을 지낸만큼 인지도가 높고 나름의 경쟁력이 있는 송 전 대표를 공천하는 게 타당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물론 일각의 광주 공천설은 설로 끝났다. 광주에는 민형배 의원이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로 나서는 만큼 그의 지역구(광산을)가 빈다. 여기에 송 전 대표를 공천하자는 논리였다. 송 전 대표가 전남 고흥 출신으로 송 전 대표를 광산을에 공천할 경우 호남 6선 의원이 되는 만큼 호남의 맹주가 될 수도 있다. 앞으로 정치 라이벌이 될 수 있는 송 전 대표를 호남의 대표적인 정치인으로 만드는 것은 정 대표가 피하고 싶었을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광산을보다는 연수갑 공천이 정 대표로서는 정치적 부담이 적다는 판단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정 대표는 무엇보다 풀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했다. 이 대통령 측근을 챙기고 전직 대표를 예우하면서 후유증을 최소화한 것이다.  leejc@newspim.com 2026-04-24 06:30
사진
홍익표 靑 정무수석 60억 재산 신고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60억7834만원을 재산 신고했다. 재산의 절반 이상이 배우자가 보유한 비상장 주식이었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4일 공개한 고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현황에 따르면 홍 수석의 재산 중 절반 이상인 33억2251만원이 배우자가 보유 중인 ㈜예인건축연구소 비상장 주식 1만주였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 [사진=뉴스핌 DB] 홍 수석은 부동산 재산으로 29억3050만원을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 서울 성동구 행당동 아파트(9억5800만원)를 보유하고 있었다. 홍 수석은 배우자와 공동 명의로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14억원)를 전세 임차 중이었다. 모친이 보유 중인 충청남도 소재 아파트도 포함됐다. 이동진 청와대 성장경제비서관이 10억원, 이현 해양수산비서관이 9억4936만원 재산 신고를 했다.  퇴직자인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로 나선 김병욱 전 정무비서관은 75억5831만원을 신고했다. 김 전 비서관의 재산 대부분은 예금(43억3720만원)이었다. 그 외에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아파트(12억7500만원)와 배우자 명의로 리조트 회원권(3200만원) 등이 있었다.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우상호 전 정무수석은 21억4809만원 재산을 신고했다. 종전 신고 대비 4억2541만원 늘었다. 대부분 예금에서 증가했다. 본인과 직계비속의 급여 소득 증가와 장남 결혼식 축의금 예치에 따른 증가였다.  우 전 수석의 재산 중 대부분은 부동산으로 본인 명의인 경기 포천시 일동면 단독주택 건물과 배우자와 자녀의 전세 임차권을 포함해 13억3914만원을 신고했다. pcjay@newspim.com 2026-04-24 00: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