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우리시간 오후 2시 08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의 달러/엔은 전날 뉴욕 시장 종가에서 0.59엔 오른 94.20엔에 호가되고 있다.
유로/달러는 뉴욕 종가보다 0.18센트 가량 상승한 1.4237달러를 기록하고 있고, 유로/엔 역시 134.20엔으로 1.09엔 오르는 등 엔 약세가 나타나고 있다.
아시아 증시가 미국 주택지표의 호전과 금속가격 상승에 따른 관련주의 강세로 전반적으로 오르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베팅이 강화된 영향이다.
또 다음날부터 투신권의 외화펀드 설정에 따른 달러 매수 기대감은 엔 대비 달러 강세 요인이 되고 있다.
한편 미즈호FG의 증자 관련 엔 매수가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엔 시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