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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구루가 꼽는 2011년 ‘톱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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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5일 11시 17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지난해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 리먼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한 가운데 2011년 전망도 장밋빛 일색이다. 미국 투자 매체 머니 최신호는 최고의 수익률을 올린 월가 펀드매니저가 꼽는 유망주를 소개했다.

◆ 도널드 엑트만 = 저평가된 대형주에 주로 투자하는 엑트만 펀드의 매니저인 도널드 엑트만은 펩시코(PEP)와 코카콜라(KO), 뉴스코프(NWSA)를 올해 유망주로 제시했다.

지난 15년간 동종 스타일 펀드 중 최고의 수익률을 올린 그는 코카콜라와 펩시 주가가 각각 1998년, 2008년을 고점으로 내리막길을 달렸지만 같은 기간 이익과 배당은 늘어났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펩시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코카콜라의 해외 시장 지배력 등 투자 매력을 시장이 제대로 평가하지 않고 있다고 판단했다. 뉴스코프와 관련, 그는 대다수의 투자자들이 광고 매출을 우려하고 있지만 정작 기업 실적의 상당 부분은 케이블 이용료에서 창출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자동차와 기초소재 등 경기 민감주가 선전한 반면 방어주는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엑트만은 코카콜라와 같이 투자자를 열광시킬만한 호재가 없지만 탄탄한 실적을 올리는 블루칩을 매입할 때라고 전했다. 평균 이상의 수익성을 과시하면서도 저평가된 종목이 적지 않고, 이들이 투자 수익률과 방어 두 가지 측면에서 매력적이라는 의견이다.

◆ 모니카 워커 = 대형 성장주 펀드 루 홀란드 그로스로 지난 10년간 상위 20% 이내의 운용 실적을 올린 워커는 얌 브랜즈(YUM)와 나이키(NKE), 시스코 시스템스(CSCO)를 추천했다.

얌 브랜즈와 나이키는 이머징마켓의 중산층 인구 증가와 함께 동반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으로 평가된다. 특히 얌 브랜즈는 현재 45%에 그친 이머징마켓 이익 비중을 향후 5년 내 60%로 늘릴 것으로 기대된다. 나이키 역시 같은 기간 이머징마켓 이익 비중이 40%에서 50%로 늘어날 전망이다. 시스코는 저평가 매력과 함께 넷플릭스, 아이튠스 등 콘텐츠 시장의 성장으로 반사이익을 볼 것이라는 기대다.

두 자릿수의 이익 성장률을 보이는 동시에 구체적이고 뚜렷한 성장 엔진을 보유한 기업으로 투자 영역을 좁혀야 한다는 것이 워커의 전략. 특히 수요와 인플레이션이 동시에 저조한 경기 상황을 감안할 때 시장점유율을 늘리는 기업이 매력적이라고 그는 전했다.

◆ 필립 데이비드슨 = 대형 배당주 투자에 집중하는 아메리칸 센추리 에퀴티 인컴 펀드의 매니저인 데이비드슨이 꼽는 유망주는 로우스(LOW)와 존슨앤존스(JNJ)다. 지난 15년간 동종 스타일 펀드 중 최고의 수익률을 올린 그는 배당 성향이 높으면서 주가 밸류에이션이 역사적 평균치를 밑도는 종목을 선호한다.

두 개 종목을 추천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로우스는 이익 성장률이 둔화된 만큼 자사주 매입과 적극적인 배당 인상에 나섰고, 존슨앤존슨 역시 재무건전성이 뛰어나다. 헬스케어 업체인 존슨앤존슨은 제약사와 달리 특허 만료 관련 리스크가 낮다는 점도 매력이다.

◆ 레이 왕 & 웬디 트레비사니 = 저평가 해외 종목을 공략하는 톤버그 인터내셔널 밸류 펀드를 운영하는 두 매니저는 지난 10년간 동종 펀드 가운데 상위 4%의 실적을 올렸다. 이들이 꼽은 유망주는 LVMH(LVMH)와 노바티스(NVS)다.

루이뷔통을 포함해 명품 패션 브랜드를 보유한 LVMH는 경기 회복의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 실제로 최근 LVMH는 유럽 시장에서 매출액 타격 없이 가격 인상에 성공, 강력한 가격 결정력을 과시했다. 노바티스에 대해 두 매니저는 특허 관련 리스크가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고, 일반의약품과 백신 사업으로 경쟁사보다 높은 이익률을 과시할 것으로 내다봤다.

경기 불확실성과 변동성을 통해 쏠쏠한 투자 기회를 확보한다는 것이 이들의 전략이다. 유통과 제약 등 경기에 민감한 종목을 저가에 매입하기에 적기라는 얘기다.

◆ 릭 애스터 = 고성장 중형주를 주로 편입하는 메리디언 그로스 펀드로 동종 스타일 펀드 가운데 상위 6% 이내의 실적을 올린 애스터는 어드벤트 소프트웨어(ADVS)와 로열 캐리비언 크루즈(RCL)를 유망주로 제시했다.

은행과 브로커리지 등 금융 소프트웨어 업체인 어드벤트는 해외 시장에서 고성장이 기대되는 종목이다. 여기에 미국의 금융규제 강화 움직임도 어드벤트에 호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위기 이후 가격 인하 및 수요 부진에 시달렸던 로열 캐리비언은 소비 회복으로 숨통이 트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15% 이상의 이익 성장을 보이는 동시에 주가수익률(PER)이 20배 내외인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그는 비용 감축이 아닌 수요 증가를 동반한 실적 개선을 보이는 기업에 투자할 것을 권고했다.

◆ 리처드 달버그 & 스콧 데이비스 = 대형 배당주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콜럼비아 디비덴드 인컴 펀드의 매니저 달버그와 데이비스는 지난 5년간 상위 8% 이내의 운용 실적을 기록했다. 이들이 제시하는 유망주는 버라이즌(VZ)과 AT&T(T), 그리고 IBM(IBM).

무선 통신 부문의 데이터 이용이 가파르게 늘어날 전망이고, 이 같은 맥락에서 양대 네트워크 업체인 버라이즌과 AT&T가 유리한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IBM과 관련, 이들 매니저는 제조업 중심의 사업 구조를 자본집약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로 재편한 데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더불어 높은 배당성향도 투자 매력 중 하나다.

금융위기 이후 전반적인 경제 성장률이 낮아졌지만 여전히 탄탄한 재무건전성을 과시하며 배당을 늘리는 기업이 매력적이라고 이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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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태릉·과천 등 6만호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와 태릉CC(골프장), 경기 과천 경마장(렛츠런파크서울)을 비롯한 서울 도심부와 경기 서울 근교지역에 총 6만가구가 공급된다. 이를 위해 11개 도심 내 공공부지에 4만3500가구가 공급되며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새로 지정해 6300가구를 짓는다. 또 도심 내 노후청사를 활용해 모두 9900가구가 지어질 예정이다.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착공한다. ◆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초지...도심 6만 가구 조성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표했다.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인 이번 1·29 대책에서는 도심권에서 6만가구가 공급된다. 지역별로 서울은 3만2000가구(53.3%), 경기 2만8000가구(46.5%), 인천 100가구(0.2%)가 각각 배정됐다.  공급 계획 [자료=국토부] 먼저 도심내 공공부지에는 4만3500가구를 짓는다. 이 가운데 서울시와 정부가 마련한 기존 공급물량 7400가구를 제외하면 3만6100가구가 새로 지정된 물량이다.  서울 용산구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캠프킴에서 기존계획 물량 7400가구를 포함한 총 1만2600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용산국제업무지구에서는 60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정부 방침에 따라 주택공급수가 1만가구로 4000가구 늘어나게 됐다. 서울시가 주택공급 확대에 대한 문제로 지적했던 학교 신설은 중단한다. 착공은 2028년으로 예정됐다. 수도권전철 남영역 인근 캠프킴 부지의 주택규모는 2500가구로 기존 1400가구에서 1100가구 더 확대됐다. 2029년 착공을 추진한다. 아울러 인기 주거지역인 서빙고동 '501 정보대'부지에도 신혼부부 등을 위한 소형주택 150가구를 짓는다. 2029년 착공 예정이다.  경기 과천시 일원 과천경마장과 방첩사 부지에서 9800가구를 건립한다. 정부는 과천 경마장(115만㎡)과 국군방첩사령부(28만㎡) 이전 후 해당 부지 총 143만㎡를 통합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경마장과 방첩사 이전계획을 국방부와 농식품부와 협의해 올 상반기내 완료하고 오는 2030년 착공할 예정이다.  문재인 정부시절 주택공급 후보지로 떠올랐던 서울 노원구 태릉CC 총 87만5000㎡에는 6800가구가 공급된다. 정부는 장기간 진척되지 못하던 태릉CC 개발사업을 국가유산청과의 협의를 거쳐 본격 추진하고 주민을 위한 교통대책과 충분한 녹지공간 마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세계유산영향평가를 거친 후 공공주택 지구지정과 지구계획 수립 등을 병행해 2030년 착공을 추진한다.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및 성남시청과 인접한 곳에 신규 공공주택지구 성남금토2지구와 성남여수2지구 약 67.4만㎡(20만평)를 지정한다. 이들 신규 택지에는 63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두 공공택지는 인허가 및 보상을 완료한 후 착공은 2030년 목표다.  서울 동대문구 일원에서는 국방연구원과 인접한 한국경제발전전시관을 함께 이전하고 이전 부지 총 5만5000㎡ 규모에 주택 1500가구를 짓는다. 국토부는 국조실·기후부·성평등부와 협의해 해당 기관을 2027년 상반기까지 이전하고 이전 시점에 맞춰 사업 승인, 토지 매입 등을 추진해 2029년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인접 역세권 부지와 그간 장기 지연된 사업의 계획을 변경해 총 1만1500여가구를 신규 공급한다. 정부는 이들 지구에 대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함으로써 사업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먼저 경기 광명시 광명경찰서 부지 약 9000㎡에 550가구를 짓는다. 2027년까지 경찰서 이전을 완료하고 이전 일정에 맞춰 2029년 착공한다. 경기 하남시 신장 테니스장 부지 약 5000㎡에는 300가구가 공급된다. 2029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  서울 강서구 강서 군부지 약 7만㎡에는 918가구가 건립된다. 당초 부지 매각 방식으로 추진됐던 이 사업은 위탁개발 방식으로 변경해 재개된다. 2027년 착공될 예정이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 공군부대 13만㎡부지는 군부대 압축·고밀개발 방식으로 2900가구를 공급한다. 착공은 2030년이다.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 일대 군부대 부지 35만㎡에 4180가구를 짓는다.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해 2029년 착공을 추진한다. 또 경기 고양시 구국방대학교 부지 33만㎡에는 2570가구를 공급한다. 2029년 착공을 목표로 서울 상암DMC와 잇는 직주근접 미디어밸리를 조성할 방침이다. ◆ 공급확대에 범부처 역량 결집...투기 방지도 병행 정부는 이번 1·29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택공급촉진 관계장관회의'를 신설한다. 회의에서는 발표 부지에 대한 이행 일정 점검 및 조기화를 추진하고 신규 물량 발굴에도 지속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존 시설 이전이 필요한 부지는 2027년까지 이전을 결정하고 택지 조성에 착수할 수 있도록 범부처가 역량을 결집해 추진상황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사업 속도 제고를 위해 2026년 중 국방연구원과 서울의료원, 강남구청 등 13곳에 대한 공기업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를 추진하고 국유재산심의위·세계유산영향평가 등 사전절차도 신속 이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가가 서민주택 공급 등을 위해 추진하는 공공주택지구조성 사업은 국무회의 등을 거쳐 그린벨트(GB) 해제 총량에서 예외로 인정하는 방안을 5년 한시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투기 방지를 위해  해당 지구 및 주변지역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즉시 지정한다. 이를 토대로 투기성 토지 거래 등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정부는 지구·주변지역에 대한 조사 결과 미성년·외지인·법인 매수, 잦은 손바뀜과 같은 이상거래 280건을 선별했으며 이에 대한 분석 및 수사의뢰 조치에 나섰다.   향후 정부는 올 2월 도심 공급 확대를 위한 신규 부지와 제도개선 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 상반기 중 '주거복지 추진방안'을 발표해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내놓을 방침이다.   donglee@newspim.com 2026-01-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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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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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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