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통위, 무선·방송·통신 국가기술자격 검정시행기관 일원화
[뉴스핌=신동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무선·방송·통신 국가기술자격 검정시행기관이 됨에 따라 통신분야 7개 자격종목의 시험문제가 대폭 개편될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방송통신 인력양성 강화 필요성에 따라 내실있고 일관된 자격제도의 운영을 위해 기존 산업인력공단에서 수행하던 정보통신기술사·기사·산업기사, 통신설비기능장, 통신선로산업기사·기능사, 통신기기기능사 등 통신분야 7개 자격종목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으로 이관받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기술변화를 반영한 시험문제 개편 등 산업현장의 요구를 대폭 반영할 계획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무선·방송·통신 분야의 자격제도 운영이 일원화된 것을 계기로 향후 산업현장성을 강화한 자격제도 운영으로 자격취득 기피현상을 타파하고, 방송통신 융합환경에 맞는 새로운 자격종목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선·방송·통신 분야의 국가기술자격 검정종목, 과목별 시험방법 및 시행일정 등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자격검정 전용홈페이지(www.CQ.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자격검정본부 ☎02-2142-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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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