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이 일본 위기감에서 다소 벗어나며 달러 약세와 강력한 주간 수출지표 등을 주시하며 기술적 매수세가 촉발된데 따른 것이다.
특히 옥수수 선물은 이같은 분위기 속에 중국이 미국산 옥수수 50만톤을 수입할 것이란 확인되지 않은 소문까지 시장에 퍼지며 제한폭까지 올라 5개월래 하루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소맥(밀)과 대두 선물 역시 저가 매수세와 함께 옥수수 급등세에 힘입어 동반 강세장이 연출됐다.
17일 CBOT에서 소맥(밀) 5월물은 48.25센트가 오른 부셸당 7.10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옥수수 5월물은 하루 제한폭인 30센트가 상승한 부셸당 6.465달러를 기록했다.
대두 5월물도 48.25센트 오른 부셸당 13.3525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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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