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미국에서 성추행 혐의로 체포된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에 대해 그의 무죄를 입증할 알리바이가 있다고 16일(현지시간) 변호인단이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사건이 일어난 시각에 칸 총재는 그의 딸과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 중이었으며, 이를 증명할 물적 증거와 목격자도 이미 확보한 생태라고.
프랑스 RMC 라디오는 소식통을 언급하지 않고 웹사이트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칸 총재의 변호인단은 "그가 정오쯤 호텔을 떠난 뒤 딸과 점심식사를 하러 갔으며, 이후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향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차기 프랑스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던 칸 총재는 여론조사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여왔으나, 주말 뉴욕의 한 호텔에서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되었고 이날 법정에 출석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