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원조VS역사는 바뀐다' SK-LG LTE마케팅 불꽃 경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사진설명: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4세대 이동통신서비스인 LTE 런칭 후 본격적 마케팅에 돌입했다. 좌측은 SK텔레콤의 4G LTE로고, 우측은 LG유플러스의 LTE광고.

[뉴스핌=노경은 기자] 4세대 통신망 LTE(롱텀에볼루션) 서비스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의 사운을 건 마케팅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양사 모두 경쟁사대비 강점을 부각시키며 1위 선점경쟁에 돌입한 것이다.

5일 SK텔레콤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오리지널(THE   ORIGINAL)'로써 모방품이 아닌 진품의 이미지로 차별화를 꾀한다. 통신시장의 강자로 군림해 온 정통성을 표현하는 것이다.

이는 TV광고에도 반영됐다. SK텔레콤은 1세대로 시작해 2세대와 3세대를 거쳐 4세대로 진화하는 일련의 과정을 보여 준다. 이는 그동안 업계 1위를 고수해온 성적을 앞으로도 지켜가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반면 LG유플러스는 역사를 바꾼다는 개혁의지 표명을 위해 '역사는 바뀐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SK텔레콤이 '정통적 1위'를 드러낸다면 LG유플러스는 'Ultimate(최고의)'라는 표현으로 기술적 우수성을 드러내는 것이다. LG유플러스는 경쟁사 대비 빠른 LTE망 구축 및 최대 71Mbps로 2배 이상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점을 앞세워 네트워크의 뛰어난 품질을 어필한다.

광고는 이러한 유플러스의 의지를 잘 드러낸다. 미국의 종교지도자 마틴 루터 킹 목사의 'I  have a  dream' 명언설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 영상을 보여주며 고정관념이 변해 불가능한 꿈들이 실현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는 자신들의 업계 1위라는 목표도 '불가능할 이유가 없다'라는 확고함을 전달한다.

특히 LG유플러스는 TV 광고 뿐 아니라 오너부터 판매점 직원까지 LTE마케팅에 올인하는 모습이다. 이상철 부회장은 'LTE로 역사를 다시쓰자'라는 각오를 전 직원에게 편지로 전달하고 판매점 직원은 'LTE는 LG유플러스'라는 옷을 입고 거리로 나섰기 때문이다.

양사는 광고마케팅 뿐 아니라 LTE 홍보프로모션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내달까지 T스마트샵에서 LTE요금제에 가입하면서 맥북에어나 맥북프로까지 구입할 경우 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도 올해 내내 데이터 용량을 추가로 제공해 요금제별로 2ㆍ4GB를 무료로 더 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