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19대총선 ③충청·강원] 전직 경제부처 장관들 득실득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공공기관장·기업인 출신도 출사표

[뉴스핌=김지나 기자] 4·11 총선이 2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모두 재벌개혁을 주요 정책으로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이 상황에서 19대 국회를 이끌어갈 총선에 출마하는 예비후보자들은 어떤 사람들일지, 특히 경제정책과 관련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경제관료, 혹은 기업인 출신들은 누구일지가 관심이다. 뉴스핌은 사회양극화와 고용창출 등 경제문제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사회적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총선 예비후보자들 중 경제/기업분야 출신 인물들은 누구인지, 어느 지역에 출마했는지 등을 조사했다. 기획재정부나 지식경제부 등 경제분야 공직자와 학계, 그리고 기업인 출신들이 뉴스핌이 선별한 경제인 출신 예비후보자들이다. 뉴스핌은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의 예비후보자들을 지역별로 나눠 소개할 예정이다. <편집자주>

충청·강원지역의 경제·기업분야 출신 예비후보들은 주로 전직 관료출신들이다. 

경제분야 상임위에서 국회의원을 지냈거나 경제부처나 관련 산하기관에 몸담은 적이 있었던 인물들이다. 기업인도 간간이 눈에 띄지만 아무래도 전체 인원수가 적어서인지 대체로 직업군이 서울·경기 지역에 비해 다양하지는 않은 편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일 현재 충청·강원지역 예비후보자 등록자 수는 충청북도 33명, 충청남도 61명, 강원도 53명이다.

◆ 전직 경제관료·공직자 대거 등장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에서는 전직 경제관료 출신들이 맞붙는다. 

한나라당 예비후보 정우택씨는 해양수산부장관(2001.03~2001.09)을 지낸 바 있다.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로 현역인 홍재형 국회부의장도 이 지역에 다시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경제부총리 겸 초대 재정경제원장관을 지냈다.

청원군에서는 민주통합당 변재일씨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현재 국회 교육과학기술상임위원회 위원장인 변 씨는 전직 정보통신부 차관 출신이다.

충청남도 보령시서천군에선 윤영선씨가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윤씨는 기획재정부 세제실장과 24대 관세청장을 역임한 바 있다.

천안시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한태선씨는 공무원 출신으로 경제정책을 담당했다. 노무현대통령 경제정책비서관실 행정관 출신이며 현재 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이다.

공공기관에서 수장을 지낸 예비후보들도 여럿 된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구천서 예비후보는 전직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출신. 현재는 사단법인 한중경제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충남 천안시에서 출마를 선언한 한나라당 예비후보 전용학씨는 한국조폐공사 사장 출신이다. 현재 한나라당 천안갑 당원협의회 운영위를 담당하고 있다.

강원도 원주에서는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이었던 이강후씨가 한나라당 예비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씨는 지식경제부 우정사업정보센터 센터장도 지낸 바 있다. 태백시 영월군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김원창씨도 대한석탄공사 사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 기업인은 누구?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손인석 (孫寅碩) 공영토건 대표, 충남아산시 김길년 백두종합개발 대표가 각각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또 충남 부여군청양군에선 자유선진당 유세종씨가 눈에 띤다. 유씨는 현재 벽산그룹에서 (주)하츠 부회장으로 (주)벽산 고문도 담당하고 있다.

강원도 춘천에서는 한나라당 김영린 예비후보가 벤처기업인으로 현재 에드플랜 대표로 재직 중이다. 민주통합당으로 출마하는 윤택구씨는 (주)한국엘이디 대표이며 손학규민주당대표 정책특보도 맡고 있다.

기업인은 아니지만 기업과 밀접한 일을 해온 후보자들도 눈에 띤다. 

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 한나라당 박덕흠 예비후보와 민주통합당 이재한 예비후보다. 박덕흠씨는 현재 한나라당 중앙위 부위원장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을 맡아오고 있다. 이재한씨는 전직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출신이다.

강원도 원주에는 한나라당  예비후보 최동규씨가 있다. 최씨는 전직 중소기업청 청장 출신이며 강원도 정무부지사로 경제분야를 담당하기도 했다.

금융인, 세무사 출신도 예비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충남 서산시태안군 한나라당 예비후보인 이기형씨는 금융인이다. 경제학 박사인 이씨는 우리금융그룹 우리화이낸셜 상임감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논산시 계룡시금산군 한나라당 예비후보 이창원씨는 세무사이며 현재 한나라당중앙위원을 맡고 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사진
"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