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동훈 기자] 삼성물산(대표이사 정연주) 건설부문은 지난 9일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에 상담전화를 포함해 1만명 넘는 수요자가 몰렸다고 1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2~21층, 22개동 총 1711가구로 김포 한강신도시 민영아파트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68㎡, 70㎡, 75㎡, 77㎡, 84㎡ 5개로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16일 1·2순위를 동시에 접수하고, 19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임홍상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의 분양소장은 "이번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는 고객의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객참여의 폭을 넓히고 혜택은 늘렸다"며 "중소형은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실시한 만큼 높은 인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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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