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입찰제로 10~30% 저렴
[뉴스핌=고종민 기자] 아주모바일이 대리운전 기사의 얼굴을 보고 선택해 안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보고타’ 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대리기사의 얼굴을 보고타’라는 의미가 담긴 ‘보고타’ 앱은 고객이 대리기사를 요청하면 위치기반서비스를 통해 현재 이용고객의 위치 반경 1km내에 있는 대리기사 10여명의 리스트를 제공한다. 이 앱은 대리기사의 사진과 보험가입 여부 등 신상정보를 파악, 집까지 안전하게 대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가격도 입찰 방식을 적용해 고객들은 기존 요금보다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나윤호 아주모바일 개발2팀장은 “사당에서 신림동까지 기존 대리운전비용이 1만5000원정도라면 ‘보고타’앱은 가격입찰방식을 통해 대리기사들이 1만5000원을 기준으로 가격투찰이 진행된다”며 “1만원에서 1만5000원정도의 가격 투찰이 이뤄지면 가장 싼 금액을 제시한 대리기사가 고객을 모시러 가는 방식”이라고 했다.
나 팀장은 “기존의 대리운전 시장은 중간 유통자(콜센터 등)가 대리기사의 수입 중 일부 수수료를 취한다”며 “이에 중간 수수료가 없는 앱을 개발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덧붙였다.
중간 유통마진이 없어진 만큼 대리기사의 이윤은 높아지고 고객의 대리비용은 낮아질 것이란 게 그의 설명이다.
현재 ‘보고타’앱은 안드로이드·아이폰 버전이 서비스 중이며 각각 '마켓',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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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