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목요일 뉴욕 증시는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의 5줄짜리 논평에 크게 흔들렸다.
21일(현지시각) 뉴욕 증시 정규장 거래 시간 대에 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들은 고객들에게 보내는 논평을 통해 증시가 계속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에 베팅할 것을 권고했다. 이들은 S&P500 지수가 이날 종가보다 5% 낮은 1285포인트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노아 웨이스버거와 알렉산더 팀센코 등 2명의 분석가들은 이날 뉴욕 증시의 S&P500지수가 1350포인트 부근에서 거래되던 오전 10시 46분 경 보고서를 제출했다. 6포인트 정도 하락하던 S&P500지수는 이날 오후 1325포인트까지 30포인트, 2.2%대 하락 양상을 보였다. 다우지수는 200포인트 넘게 급락했으며, 나스닥지수도 5일 연속 상승세를 접고 2.4% 하락했다.
골드만의 분석가들은 이날 오전 10시에 발표된 6월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가 마이너스 16.6으로 급격한 제조업 경기 위축 양상을 보인 것에 대해 "6월까지 경기 약세가 지속될 것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들은 또 앞서 발표된 중국 6월 제조업지수가 8개월째 위축 양상을 보인 것에도 주목, 이는 미국 경제가 부진할 것임을 시사한다고 주장했다.
"주식투자자들은 조만간 미국 경제 성장이 크게 약화되는 사태에 직면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이들은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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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