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유주영 기자] 컨트리 싱어송라이터 테일러 스위프트가 뮤직 비즈니스에서 정치판으로 괸심을 돌린 것일까. 그녀가 케네디가의 아들과 교제를 시작했다.
그는 코너 케네디로,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의 18살난 아들이다.
지난 25일, 스위프트와 코너 케네디는 뉴욕 마운트 키스코의 한 식당에서 함께 점심을 먹는 모습이 포착됐다.
뉴욕포스트지는 그들이 로맨틱하게 손을 잡고 걸었던 하우스파티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28일에는 요트를 타기도 했다. 스위프트는 코너의 할머니 에델 케네디와 대화도 나눴다. 29일에는 둘이 교회에 함께 가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포스트지는 전했다.
재밌게도, 이달 초순에 스위프트는 코너의 사촌이며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아들인 패트릭 슈워제네거와 염문설을 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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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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