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이학영 "안철수가 어떤 단일화방식 제시해도 수용할 수밖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불교방송 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 인터뷰…"국민 참여 보장해야"

[뉴스핌=이영태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측 이학영 공동선대위원장은 13일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방식에 대해 "이미 시간이 많이 늦춰졌기 때문에 안 후보가 어떤 방식을 제시해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아침 불교방송 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최근에 안 후보 측에서 경쟁력 있는 사람이 되는 거 아니냐 해서 박근혜 후보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안철수 후보가 약간 높기에 그런 식으로 가는 게 좋다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그렇게 요구한다면 그렇게 갈 수 밖에 없다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후보 측에서 여론조사 방식의 단일화를 요구할 경우 수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으로 해석돼 주목된다.

이 위원장은 "다만 지지도라는 것은 항상 변하기 때문에, 또 적합도 수행도로 보면 문재인 후보가 안철수 후보보다 10%이상 높게 나온다"며 "단순비교해서 누가 이길 꺼냐로 보면 3-4%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투표일이 가까워지면서 국민들은 심사숙고 하는 거다. 후보 당선 이후의 집권을 예측하게 된다"며 "누가 안정적으로 실제 내건 공약을 집행할 수 있는 힘과 그런 능력이 있느냐를 생각하게 되면 결국 문재인 후보로 되리라 본다"고 강조했다.

어떤 방식의 단일화가 합리적인 방식이냐고 묻는 질문에는 "국민에게 알 기회와 후보를 선택할 주체적 기회를 주는 게 합리적"이라며 "안 후보도 모든 선택권과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한 만큼 배심원제든 직접 참여든 국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줄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 위원장은 문재인 후보가 안철수 후보측에 부담이 되는 요구를 하지 말라고 한 것과 관련해선 "문 후보는 자신이 이기는 것 이전에 단일화 판이 깨지면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 의지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차원에서 본인의 이해보다는 국민 전체의 이익에 따라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전했다.

두 후보 간 담판에 의한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선 "이미 두 사람이 개인이 아니라 주변에 함께 하는 사람들이 형성돼 있는 상황"이라며 "두 후보는 자신이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그런 객관적 조건이 상당히 만들어졌다는 말"이라고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이어 "두 사람의 도덕성에만 의존하는 단일화는 무리한 것 아니냐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두 후보가 단일화하면 박근혜 후보를 무조건 이긴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단순 지지도 수치상은 그렇다"며 "그러나 처음에 얘기했듯이 시너지 있는 단일화, 적극적으로 변화를 바라는 젊은 층의 참여가 이것이 제대로 받춰졌을 때 가능하다고 본다"고 조심스럽게 예측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