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수부)은 2013년도 달력 주제를 '환경 지키기'로 정하고 자연과 생명을 소재로 한 이태수 화백의 작품을 달력에 담았다고 28일 밝혔다.
이 화백은 내년 달력에 무당벌레·백할미새·엽낭게·참매미·물까치·쇠오리 등 예전에는 쉽게 볼 수 있었지만 최근엔 찾기 힘든 생명체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였다.
회사는 이 달력을 전국 약국과 병원, 일반 소매점 등에 순차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광동제약은 "저탄소제품 생산 등 회사의 환경경영에 대한 의미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1년 내내 곁에 두고 보는 달력을 통해 공익적 메시지를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의 올해 달력은 나무에 생명을 새기는 판화가 이철수 화백 작품으로 제작됐다.
![]() |
| ▲광동제약 2013년 달력 <제공=광동제약> |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