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미국 재무부가 보유 중인 제네랄 모터스(GM)의 잔여 지분을 매각하기 위해 씨티그룹과 JP모간체이스를 주관사로 선정했다.
18일(현지시각) 미국 재무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GM 보통주 3억 10만 주(약 19%)를 12~15개월 내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금융위기 당시 어려움을 겪고 있던 GM을 회생시키기 위해 약 500억 달러의 구제금융을 지원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