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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금융분야 관치경제 부활…좌시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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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KB지주·BS지주 등에 인사 개입 안 돼"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당은 이른바 '모피아'(재무부와 마피아의 합성어) 출신 관료들이 최근 각종 금융기관 수장자리에 오르는 것과 관련, 금융분야에서 관치경제가 부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이같은 일에 대해 좌시하지 않고 6월 국회에서 브레이크를 걸 것이라고 경고했다.

7일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에 정부가 단 한 주의 주식도 보유하고 있지 않는 KB금융지주회사와 관련한 회사에 정부가 주도해서 인사를 종횡무진으로 개입하고 있다"며 "더 나아가서는 정부가 전혀 관계없는 BS지주회장까지 마구잡이로 바꾸라는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 원내대표는 "민간기업의 인사에 왜 정부 당국과 금융당국이 간섭하는 것이냐"고 일갈했다.

그는 "모피아 전성시대의 부활이 관치금융의 퇴행적 모습을 상징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좌시하지 않고 이번 6월 국회에서 단단히 브레이크를 걸고 따져 물어 더이상 관치금융의 퇴행적 역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분명하게 못을 박겠다"고 강조했다.

또 조경태 최고위원은 "BS금융지주회사 회장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고 지난 9월부터의 감사결과에 특별한 하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따라서 당연히 임기가 보장되는 것이 갈등요인을 없애는 데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 최고위원은 "무리한 요구나 무리수를 둔다면 정권의 무슨 도움이 되겠느냐"며 "민주당에서는 해당 상임위에서부터 관치금융을 뿌리의 싹을 없애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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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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