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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초선 35인, 손학규 10·30 재보선 출마 결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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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 엄중한 시국상황 응답해야…지도부, 십고초려해서 성사시키라"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당 초선 의원 35인은 7일 손학규 상임고문에 10·30 재보궐선거 화성갑지역 출마를 촉구했다.

초선의원들은 이날 호소문을 통해 "손 상임고문이 10·30 화성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을 간곡하게 호소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것은 단순히 민주당을 위한 호소가 아니라 국가와 국민을 위한 요청"이라며 "손 고문 개인에게는 가혹한 것이겠으나 시대와 국민이 손 고문을 부르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가 결코 쉽지 않다는 점을 잘 알고 있지만 손 고문을 부르는 이 엄중한 시국 상황에 응답해 달라"며 "당 지도부는 당의 총의를 모아서 삼고초려가 아니라 오고초려, 십고초려를 해서라도 반드시 손 고문의 결단을 성사시켜 달라"고 주문했다.

공천을 신청한 오일용 경기 화성갑 지역위원장에게는 "오 위원장은 23년 동안 당에 몸담으며 헌신해 온 자랑스러운 민주당의 일꾼으로 비상한 상황만 아니라면 출마가 당연하다"면서도 "그러나 이번 보궐선거는 개인의 선거가 아니라 민주주의와 민생이 걸린 국민과 정권 사이의 일대 결전이다.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선민후사의 정신으로 희생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10·30 재보선은 박근혜정부의 불통과 독선을 끝장낼 절호의 기회로 대통령도 선거 결과로 표출되는 민심을 외면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절박한 심정으로 손 상임고문의 결단과 당 지도부의 비상한 조치, 오일용 위원장의 위대한 희생을 거듭 요청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김기식 의원은 이후 기자들과 만나 "비리 전력에도 불구하고 서청원 후보가 청와대 뜻에 따라 낙하산 공천이 되지 않았다면 손 고문이 출마해야 한다는 얘기를 할 이유가 없다"며 "한 개 지역구 선거를 넘어 오만과 독선의 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심판해야 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호소문에는 김관영·김광진·김기식·김성주·김용익·김현·남윤인순·박범계·박혜자·박홍근·배재정·백군기·신경민·유대운·유은혜·윤관석·윤후덕·은수미·이언주·이학영·인재근·임내현·임수경·전순옥·전정희·진선미·진성준·최동익·최민희·최원식·한정애·홍종학·홍의락·홍익표·황주홍 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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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동북부 눈폭풍 항공편 3800편 결항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 동부 해안을 강타한 강력한 겨울 폭풍의 영향으로 항공편이 대거 취소됐다. 항공편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오후 6시 42분(한국시간 23일 오전 8시 42분) 기준 미국 전역에서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편 총 3천800편 이상이 결항됐다. 지연도 2만여편에 달한다. 특히 폭풍 경로에 놓인 뉴욕과 보스턴 공항에서는 월요일(23일) 출발편 대부분이 이미 취소된 상태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에서 눈 맞으며 걷는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번 폭풍은 이날 낮부터 밤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보됐다. 미 국립기상청(NWS)은 일부 지역에서 최대 1~2피트(약 30~60cm)의 적설이 예상되며, 강풍과 함께 일부 지역에서는 침수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블리자드(눈 폭풍) 경보는 뉴욕시와 롱아일랜드, 보스턴을 비롯해 뉴저지·코네티컷·델라웨어·메릴랜드·로드아일랜드·매사추세츠 해안 지역에 내려졌다. 뉴저지, 델라웨어, 로드아일랜드, 코네티컷, 매사추세츠, 뉴욕 일부 지역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기상청 예보센터의 기상학자 코디 스넬은 "북동부에 이 정도 규모의 노어이스터(저기압성 폭풍)와 블리자드가 동시에 발생한 것은 오랜만"이라며 "이 지역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대형 겨울 폭풍"이라고 밝혔다. 이번 폭풍은 일부 지역에서 비로 시작해 기온 하강과 함께 눈으로 바뀔 전망이다. 특히 이날 밤부터 23일 새벽 사이 가장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최대 2인치(약 5cm)의 폭설이 쏟아질 가능성도 제기됐다. NWS는 강한 돌풍으로 '화이트아웃' 현상이 나타나 시야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고, 전력선 단선으로 정전이 발생할 가능성도 경고했다. 보스턴-프로비던스 남동부 지역에 대해서는 "잠재적으로 역사적이고 파괴적인 폭풍"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뉴욕시에 블리자드 경보가 내려진 것은 지난 2017년 3월 이후 9년 만에 처음이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최근 10년 사이 이 정도 규모의 겨울 폭풍은 없었다"며 23일 오후 9시부터 24일 정오까지 필수 차량을 제외한 일반 차량의 도심 통행을 금지하는 이동 제한령을 발동했다. 뉴욕시 공립학교는 대면·원격 수업을 모두 취소했다. 시는 제설 장비를 총동원하는 한편 보행로 제설 인력을 추가 투입하고 있으며, 노숙인을 쉼터와 온열센터로 안내하는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wonjc6@newspim.com   2026-02-2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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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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