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대구 세계에너지총회 성황리 폐막...에너지 국제위상 재확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래 글로벌 에너지 비전 담은 '대구선언문' 채택

[뉴스핌=홍승훈 기자] 17일 막을 내린 WEC 대구총회는 정부와 민간기업 고위급 에너지 리더들이 다수 참석하며 우리나라의 에너지분야 국제 위상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번 총회에는 이라크, 러시아, 말레이시아 등 주요 에너지대국 장관뿐만 아니라 로얄더치셀 회장, 아람코 총재, 지멘스 회장 등 에너지계 거물이 대부분 참석해 전세계 이목이 대구에 집중됐다.

특히, 이번 대구총회에선 WEC 총회 역사상 최초로 한국정부와 WEC가 공동으로 '대구선언문'을 채택, 글로벌 에너지 이슈에 대한 한국 정부의 정책방향과 비전을 국제사회에 제시했다.

이 선언문에는 글로벌 리더들의 에너지 삼중고에 대한 고민과 분야별 해결방안이 집약됐다.

우선 스마트그리드, ESS 등 에너지 시스템 개선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 정책 수립을 통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자는 것.

또한 선진국과 후진국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선진국은 클린에너지를 확대하고 후진국은 자국 인프라 보급을 늘리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통해 에너지 형평을 달성하는 한편, 각국이 자국의 사정에 맞는 합리적 에너지믹스를 구성하고 이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하자는 것이 골자다.

물론 동북아 지역의 높은 에너지 협력 잠재력이 전력․석유․가스 등의 수송망 연계를 통해 구체화돼 글로벌 에너지 문제 해결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하기도 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이 특별연설을 통해 밝힌 '동북아 에너지협력을 통한 글로벌 에너지 협력 증진'을 구체화하기 위한 재원 마련, 협의체 구축을 향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임을 표명했다.

이 외에도 내년 한국서 열리는 클린에너지장관회의(CEM)에서 민관협력 정책사례를 발굴하기로 약속하는 등 에너지 문제에 대한 공동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이끄는 주최국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한편 동북아 오일허브 구축 JVA(Joint Venture Agreement, 합작투자계약), 한-핀란드 에너지기술 협력 MOU 체결, 에너지기술포럼 개최 등 총회를 계기로 모인 글로벌 기관들의 구체적인 협력 성과도 도출됐다.

이에 동북아에너지협력포럼, 자원순환정책포럼, 해상풍력에너지포럼 등 다양한 부문의 논의가 추가적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러시아, 터키, 이란 등 주요 에너지 공급국과의 양자회담을 통해서는 새로운 자원 확보 방향 모색 및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측면 지원키로 했다. 특히 러시아와는 전력망 연계를 위한 공동연구 및 에너지효율․스마트그리드 등 신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5월 1일 '노동절' 법정 공휴일 된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공무원과 택배 기사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던 5월 1일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이 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4일 법안소위원회를 열고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공무원도 노동자다! 5.1. 노동절 휴무 보장하라'는 현수막이 정부세종청사 앞에 걸려있다. [사진=뉴스핌 DB]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행안위 법안1소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드디어 반쪽짜리 노동절이 온전한 노동절이 됐다"며 "아직 본회의 등이 남아 있지만, 올해부터 5월 1일 노동절에 모든 일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쉴 수 있게 되는 데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관련 법을 심사하는 행안위 법안1소위 위원장으로 그간 엄청나게 많은 문자 메시지 등을 받았다. 야당이 선뜻 법안 처리에 동의해 주지 않아 목소리를 높이는 일도 있었다"며 "쉽지 않은 과정이었기에, 개인적으로도 오늘 법안 처리가 더욱 뜻깊다. 일하는 사람이 제대로 대접받는 세상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절은 지난 1994년에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법정 공휴일은 아니어서 실제 법적으로 쉴 수 있는 것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한정됐다. 이에 대표적으로 공무원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다. 이번 공휴일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 올해 5월 1일 노동절부터 법상 근로자 여부와 무관하게 모든 국민이 휴일로 보낼 수 있게 된다. kimsh@newspim.com 2026-03-24 14:11
사진
뉴스핌 4월 9일 '서울이코노믹포럼' [서울=뉴스핌] 김범주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오는 4월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4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정부, AI 시대 신성장 동력 빌드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AI(인공지능), 정치 정쟁 해소, 주거복지, 지방경제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 여야 정치인들이 참여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5개 세션 토론과 강연으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국가 전략과 정치·사회 구조 개혁 방향을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 혁명 도래, 교육과 사회는 뭘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이 열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하며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과 교육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인재 양성 전략과 사회 제도 개편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치 정쟁에서 실용으로 대전환'을 주제로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토론에 나선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참여한다. 윤종빈 한국정치학회장이 사회자로 나선다.  해당 세션에서는 정치 양극화와 정쟁 중심 정치 구조를 넘어 경제 성장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 시스템의 전환 방향이 논의될 전망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주거 복지는 저출산 극복의 필수품…여야 합의로 중장기 플랜 만든다'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참여하며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주거 안정 정책이 출산율과 인구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주거 정책 방향과 정치권 합의 가능성이 논의될 예정이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지방경제 살려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키우자' 주제로 지역균형 발전과 산업 전략을 다룬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토론에 참여하며 채지민 성신여대 지리학과 교수가 사회와 주제 발표를 맡는다. 해당 세션에서는 신내생적 산업 전략과 창업 생태계 구축을 중심으로 지방경제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100년 만에 다시 엄습하는 파시즘'을 주제로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홍 의장은 글로벌 정치경제 질서 변화와 민주주의 위기, 극단주의 정치 확산이 경제와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할 예정이다. 포럼은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스핌은 포럼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wideopen@newspim.com 2026-03-23 11:0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