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우리동네 예체능 세기의 빅매치, 이용대 배드민턴 신 박주봉과 대결 후 감탄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선배 박주봉과 대결 후 감탄을 연발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신년 특집 '배드민턴 리턴즈 올스타 슈퍼매치'로 꾸며졌다. 이날 유연성·이용대는 홍팀에 속해 마지막 3라운드에 나서 배드민턴계의 전설 박주봉·김동문과 경기를 펼쳤다.
이용대와 유연성은 젊은 패기와 월등한 체력으로 강스매시 공격을 계속했고 박주봉과 김동문은 노련한 솜씨로 이를 다 받아내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다. 계속되는 접전 속에 동점과 역전을 거듭한 후 결국 후반 체력이 밀린 박주봉과 기동문은 이용대·유연성에 패배했다.
하지만 여전히 죽지 않은 배드민턴의 신 박주봉과의 경기 후 이용대는 "깜짝 놀랐다. 역시 전설이다"며 "정말 오늘 게임은 값진 경험"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주봉 역시 "선배들의 올림픽 금메달 꿈은 계속해서 이어가달라"며 응원했다.
예체능 세기의 빅매치를 접한 네티즌들은 "예체능 세기의 빅매치 박진감 넘쳤다" "우리동네 예체능 세기의 빅매치, 좋은 선후배의 모습" "우리동네 예체능 세기의 빅매치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