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신흥국위기?] 아르헨티나 쇼크에도 韓 시장지표 '견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환율 소폭 상승, 주식과 채권은 엇갈림

[뉴스핌=김선엽 기자] 아르헨티나발 쇼크에도 불구하고 국내 시장지표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주말 CDS프리미엄이 제한적인 상승을 기록한데 이어 주가와 환율의 약세폭도 일단 진정되는 분위기다.

채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년 선물을 대량으로 매도하고 있지만, 10년 국채선물을 대량으로 매수하고 있어 금리가 만기별로 혼조세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현지시각) 우리나라의 CDS프리미엄은 74bp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월 이후 최고 수준이며 6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던 지난 12월 13일 55bp보다 19bp 높은 수준이다. 

우리나라의 CDS프리미엄은 지난해 12월 FOMC에서 테이퍼링이 결정된 이후 10bp 가량 상승했으나 아르헨티나(972bp), 터키(69bp), 브라질(34bp) 등 여타 신흥국과 비교하면 상승폭이 크지 않다.

환율 상승폭도 제한적이다. 27일 10시 4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3.9원 오른 1084.4원을 기록하고 있다. 1087.7원까지 상승했다가 소폭 떨어졌다.

주식시장에서는 코스피지수가 한 때 1900선 아래까지 떨어졌지만 이내 1900선을 회복했다. 채권시장에서는 5년 이하 금리가 소폭 상승하고 10년 이상 금리는 하락 중이다.

한화투자증권 공동락 애널리스트는 "그간 원화가 강세를 계속 이어간 것을 고려하면 일부 조정 정도이지, 큰 그림의 변화로 보여지진 않는다"며 "아르헨티나와 터키 문제는 한국과 직접 큰 연관이 없다는 인식들이 채권시장에서는 강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동양증권 이재형 애널리스트는 "환율이 오르고 있지만, 아직 FX쪽은 큰 변화가 보이지 않아서 외화자금 경색이나 자금유출에 대한 우려는 가시화되지 않고 있다"며 "자금경색이 생기면 달러자금 확보와 원화 셀 움직임으로 환율이 오르는데 지금은 글로벌 달러 강세에 따른 환율 상승일 뿐 자금 쪽은 아직 반응이 없다"고 판단했다.

대우증권 윤여삼 애널리스트는 "현재 CDS 레벨로 한국 경제를 우려할 사항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며 "이머징발 불안심리가 확산 중이라 신용지표들이 일단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지만, 이머징 시스템의 위험까지 확산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다"고 판단했다.

우리나라의 CDS프리미엄 변동 추이 <자료:체크>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사진
김소영 피해자 3명 추가 확인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약물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이 3명에게 추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1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 3명이 추가로 확인돼 특수상해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다.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경찰은 피해자 3명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보냈다. 감정 결과 1명은 동일한 향정신성의약품이 검출됐다. 나머지 2명 중 1명은 미검출, 1명은 회신대기 상태다. 김소영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벤조다이아제핀계 약물이 섞인 음료를 건네 1명의 의식을 잃게 하거나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수사 초기 김소영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데 대해 살인 고의성을 입증할 증거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수본 관계자는 "피의자가 당시 혐의를 부인하는 상황이었고 구속 수사기간이 10일 밖에 안돼 중대범죄수사공개법 관련 요건을 갖췄다고 보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법률상 요건에 대해 적극 판단하면서 관련 사례집을 작성해 일선에 배포하고 현장 직원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김소영 얼굴과 성명,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가람)는 지난 10일 김소영을 살인 및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김소영에 대한 첫 공판은 다음달 9일 오후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다. krawjp@newspim.com 2026-03-16 13: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