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스타

속보

더보기

BTOB '뛰뛰빵빵' 선미와 나란히 음원 공개…17일 쇼케이스

기사입력 : 2014년02월17일 12:18

최종수정 : 2014년02월17일 12:18

BTOB '뛰뛰빵빵', 선미와 나란히 음원 공개 [사진=큐브DC]
BTOB '뛰뛰빵빵', 선미와 나란히 음원 공개…17일 쇼케이스로 전격 컴백

[뉴스핌=양진영 기자] 그룹 BTOB(비투비)가 타이틀곡 ‘뛰뛰빵빵’의 발매 직후 음원차트 10위권에 진입, 컴백을 앞두고 남다른 상승세를 예고했다.

비투비는 17일 0시를 기점으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뛰뛰빵빵’을 비롯한 미니 4집 음반의 음원 공개 직후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 돌풍을 예고했다. 비투비의 ‘뛰뛰빵빵’은 톡톡튀는 노래와 재치넘치는 가사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비투비의 ‘뛰뛰빵빵’ 음원은 공개직후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등의 음원 차트에서 10위 안에 가뿐히 오른 것은 물론 미니 4집 음반의 전곡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17일 오전 비투비의 '뛰뛰빵빵'은 벅스, 소리바다에서 차트 2위, 3위에 오르며 선전하고 있다.

비투비는 ‘뛰뛰빵빵’으로 그간 댄스와 발라드를 넘나들며 뉴잭스윙, 힙합댄스등 다양한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탄탄한 실력을 뽐내 온 데 이어 유쾌 발랄한 매력으로 어필하며 대중적 인기전선에 한 발을 내딛게 됐다.

BTOB '뛰뛰빵빵', 선미와 나란히 음원 공개 [사진=큐브DC]
비투비는 음원과 동시에 유투브 공식 채널을 통해서 ‘뛰뛰빵빵’의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영상에는 깜찍한 미니카부터 세단까지 여러 종류의 차가 등장하며이를 기반으로 한 독특한 퍼포먼스까지 시종일관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비투비는 ‘뛰뛰빵빵’ 뮤직비디오에서 좌충우돌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장난기 가득한 안무와 표정연기, 재치 넘치는 상황극으로 한층 더 자유분방하고 신나는 콘셉트를 드러냈다.

비투비의 타이틀곡 ‘뛰뛰빵빵’은 비투비와 ‘용감한 형제’의 첫 번째 협업으로 컴백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곡으로 미디엄 템포의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비투비는 ‘뛰뛰빵빵’으로 인기 상승세를 예고하며 17일 컴백 기념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사진
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