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현대百, "40억 짜리 시계 보고 가세요"

기사입력 : 2014년03월17일 16:42

최종수정 : 2014년03월17일 16:42

[뉴스핌=이수호 기자]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의 걸작품들을 재현한 '히브리스 메카니카 컬렉션'을 국내 최초로 전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영국 빅벤의 종소리로 시간을 알려주는 '히브리스 메카니카 그랑 소네리'와 3개의 다이얼을 가진 '리베르소 그랑 컴플리케이션 트립티크'등 초고가 시계 총 40억원 상당 8점을 전시한다.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는 무역센터점에 전시된다. 대표적으로 히브리스 메카니카 그랑 소네리의 가격은 13억원대며 리베르소 그랑 컴플리케이션 트립티크는 4800만원대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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