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금강제화 스프리스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대전 유성 호텔에서 2014 F/W 스프리스 포니 품평회 ‘SPX5’(SPRIS PONY Expo5)를 개최했다.
SPX5는 전국 스프리스, 포니 매장 점주들과 판매사원, 관계자들을 초청해 스프리스와 포니의 브랜드별 14년 S/S 마케팅 캠페인을 공개하고 다가올 F/W 상품기획 방향을 발표하는 행사다.

이 자리에는 포니의 글로벌 파트너들도 참석해 한국 시장에서의 성과와 제품력을 인정하며 앞으로의 파트너쉽을 더욱 공고히 했다.
스프리스는 이번 SPX에서도 본사와 점주 간 ‘약속과 이행’을 실천해 참석자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확보했다. 지난 시즌 성과로 고객들에게 포니의 컨셉을 보여주면서 보다 쉽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한 ‘엔트리 상품’을 전개해 고객층을 확보하고, 겨울 부츠를 집중 공략해 50%의 매출 상승효과를 이끌어 점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스프리스 관계자는 “이번 SPX5에서 스프리스와 포니가 지향하고 실현시킬 계획을 파트너들과 공유하고 공동 목표를 확인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2014 F/W시즌에는 스프리스와 포니의 제품력을 강화하고 이에 부합하는 마케팅 활동을 펼쳐 스포츠 브랜드로써 입지를 단단하게 다져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