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오늘 공개될 '아마존폰', 독점 서비스사 AT&T '원군' 얻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T&T와 독점 서비스하기로..상거래 시너지 강화

[뉴스핌=김윤경 국제전문기자] '아마존폰'이 드디어 18일(현지시간) 베일을 벗는다.

3D 스크린 구현이 가능할 것이란 얘기는 기정사실화돼 있다. 삼성전자와 애플이 견고하게 양분하고 있으며 노키아와 모토로라, 블랙베리까지 나자빠진 이 시장에 굳이 아마존이 들어오려는 것은 아마존의 모든 서비스를 구현할 단말기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출처=데일리메일)
아마존이 초기 시장을 선점할 강력한 원군을 얻었다. 소문으로만 무성했던 미국 내 최대 이동통신사인 AT&T를 독점 통신 서비스사로 택한 것.

1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아마존은 현재 태블릿PC이자 전자책 리더인 킨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통신서비스 공룡 AT&T와 손잡았다. AT&T로서도 호재라 할 수 있다.

아마존폰은 제프 베조스 최고경영자(CEO)의 소개를 통해 이날 선보일 예정. 그러나 크기와 가격 등에 대한 정보는 아직 드러난 것이 없다.

WSJ은 아마존폰이 성공하기 위해선 이미 수년에 걸친 약정을 맺고 다른 스마트폰(서비스)을 쓰고 있는 고객들을 새롭게 끌어들여야할 뿐 아니라 개발자들 역시 끌어들어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킨들을 통해 자체 운영체제(OS) 개발에 발을 담궜지만 자체 애플리케이션(앱)을 다량 개발해 사용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지가 아마존폰 성공의 관건이란 얘기다.

그리고 앱을 통해 눈으로 보는대로 따라갈 수 있는 아이 트래킹(eye-trackig) 소프트웨어가 작동될 지도 궁금한 사안인데, 이것이 광고 전략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스트리밍(라디오) 서비스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것도 아마존폰과 궤를 같이 하는 것이다. 하드웨어로서는 킨들 파이어와 최근 공개한 식료품 주문이 가능한 아마존 대시(dash)와의 연관성 확대도 필요하다. IDC에 따르면 킨들 파이어의 지난 1분기 전 세계 시장 점유율은 1.9%로 작년 같은 기간 3.7%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18일(현지시간) 시애틀 본사에서 가질 아마존폰 소개 행사 초대장(출처=아마존)
아마존은 아마도 킨들과 대시, 폰까지 모든 하드웨어를 통해 아마존의 서비스를 제공해 이익을 거두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WSJ은 스마트폰의 경우 후발 주자로서 저가 정책을 펼 것으로 예상했다. 최고급 서비스를 원하지 않는 소비자들, 그리고 가격 경쟁력을 원하는 소비자들에 어필하기 위해서다.

3D 스크린은 게임을 하거나 전자상거래를 하는데 상당한 강점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의류나 장난감 등을 360도 회전해서 볼 수 있다면 매장에서 구매하는 것과 다름없는 서비스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아마존 내부 관계자들은 전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은 사용자의 위치 등 개인 정보를 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존으로선 현재도 전자 상거래 업체로서 강점을 갖고 있는 구매추천이나 재고관리 등에 있어 경쟁력을 더욱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마존 주가는 올들어 나스닥 지수가 4% 가량 오르는 동안 18% 떨어졌다. 치열해지는 경쟁 구도 속에서 이익 기반이 약했졌기 때문이다. 연이은 하드웨어 발표와 이를 통한 서비스 통합, 시너지 효과 등으로 이익과 주가가 탄력을 받을 지 주목된다.  

[뉴스핌 Newspim] 김윤경 국제전문기자 (s91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19일로 연기됐다"라고 밝혔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사진
북한 노동당 9차 대회 임박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노동당 제9차 대회에 참석할 대표자들이 16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우리 당과 국가 역사에서 중대한 정치적 사변으로 되는 조선노동당 제9차 대회가 열릴 시각이 바야흐로 다가오고 있다"면서 "당 대회의 준비사업이 마무리되고 성스러운 새 행정의 전위에서 활약할 전당의 대표자들이 대회장으로 출발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7일 노동당 제27차 정치국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2월 하순 노동당 9차 대회 개최를 결정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2.17 yjlee@newspim.com 통신은 "당 제9차 대회에 참가할 대표자들과 방청자들이 16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 도착했다"면서 "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리희용 동지, 김덕훈 동지, 최동명 동지를 비롯한 당 중앙위원회 일꾼들이 대회 참가자들을 따뜻이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앞서 지난 7일 노동당 제27차 정치국 회의를 열어 당 9차 대회를 2월 하순 개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각 지역 대표들이 평양에 도착함에 따라 이르면 설 명절(북한은 당일 하루만 휴일)을 지난 이번 주말 당 대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5년마다 열리는 노동당 대회는 2021년 8차 대회 이후 정책 추진 결과를 평가하고 향후 5년 동안의 대내외 노선을 결정하게 된다. yjlee@newspim.com 2026-02-17 07: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