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서 발제를 맡은 심상민 교수(성신여대)는 한류 콘텐츠의 글로벌 유통 허브인 ‘한국형 방송콘텐츠 플랫폼’ 구축을 위한 다양한 해법과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주제발표 이후 종합토론에는 안종배 교수(국제미래학회)를 좌장으로 수원대 이문행 교수, 디즈니채널 코리아 김문연 대표, 판도라TV 김경익 대표, SBS 김혁 부장, HB엔터테인먼트 김연성 이사 등이 참여해 국내 방송콘텐츠 글로벌 유통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정책과제 도출을 위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KCA 한수용 본부장은 "그동안 다양한 제작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의 우수 방송콘텐츠의 글로벌 유통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는 실행가능한 대안과 아이템을 발굴해 스마트 시대 한국 콘텐츠 산업의 진흥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