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GS, 허태수 부회장 등 29명 임원인사…"안정 속 도약 추구"

기사입력 : 2014년12월02일 16:10

최종수정 : 2014년12월02일 16:1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문성·추진력 갖춘 인재 과감한 발탁인사

[뉴스핌=정경환 기자] GS그룹은 허태수 GS홈쇼핑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임원 29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2일 단행했다.

GS는 이날 부회장 승진 1명을 비롯해 부사장 승진 6명, 전무 승진 2명, 상무 신규선임 16명 그리고 전보 5명 등 총 29명에 대한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허태수 GS홈쇼핑 대표이사 사장(57세)이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정택근 GS글로벌 대표이사 사장(61세)이 지주회사 ㈜GS 사장으로, 이완경 GS EPS 대표이사 사장(60세)이 GS글로벌 사장으로 이동한다.

또한, 고춘석 해양도시가스 대표이사 전무(59세)는 부사장으로 승진해 GS EPS 대표이사로 이동하고, 김명환 GS칼텍스 대외협력실장 부사장(60세)은 해양도시가스 대표이사를 맡게 된다.

아울러 GS칼텍스 경영기획실장을 맡고 있는 김형국 전무(52세)와 GS홈쇼핑 영업본부장 김호성 전무(53세)가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김태형 GS글로벌 전무(56세)와 우무현 GS건설 전무(56세)도 각각 영업총괄본부장(COO) 부사장, 건축부문대표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GS엔텍 대표이사인 김태우 전무(58세)도 부사장으로 올라섰다.

허태수 부회장은 2007년부터 GS홈쇼핑 대표이사를 맡아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GS홈쇼핑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업계 1위 자리를 지켜내는 데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택근 사장은 영업, 기획, 재경 등 전 분야에 걸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주회사 ㈜GS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완경 사장은 GS EPS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쌓았던 뛰어난 리더십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GS글로벌에서도 전문성을 발휘해 나갈 것으로, 고춘석 부사장도 GS EPS로 이동해 창의성과 현장중심의 혁신 경영을 펼쳐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GS 대표이사인 서경석 부회장(67세)은 CEO에서 물러나 부회장으로서 그룹 경영 전반에 대한 지원 역할을 계속 수행할 예정이다.

GS 관계자는 "올해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연중 계열사별로 지속적인 조직개편을 실시해 왔다"며 "이번 연말 임원인사에서는 조직 운영의 안정을 유지하면서 주력사업의 효율성과 영업력을 극대화하고, 향후 미래 핵심사업 전략을 견인해 새로운 도약을 추구해 나갈 수 있는 전문성과 추진력을 갖춘 인재들에 대해 과감한 발탁 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각 사별 주요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우수인재의 적재적소 보임을 통한 시너지를 높이고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계열사간 임원 전보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그래픽=송유미 미술기자>

계열사별로 GS칼텍스는 지난 6월 실시한 대규모 조직 개편을 감안해 부문 단위의 조직 변경 및 기존 임원의 승진 규모는 최소화하는 대신, 임원의 보직 이동을 활성화해 조직 안정화에 기반한 업무 효율성 및 효과성을 극대화했다.

GS에너지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회사 밸류 체인(Value Chain)을 강화하고, R&D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력 있는 젊은 인재를 발탁하는 데 인사의 중점을 뒀다.

어려운 경영환경을 고려해 인사 폭을 최소화한 GS리테일은 MD기능을 사업부에 편제하는 등의 사업부제 책임 경영을 강화했다. 또한, 편의점 사업부 대표로 허연수 사장을 보임시키고, 산하 영업본부를 신설해 편의점의 영업력을 극대화하는 데도 신경을 썼다.

GS홈쇼핑은 조직의 안정을 유지하면서 기존 사업을 강화하고, 모바일 리딩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다년간 성과 기여도가 뛰어난 영업인력을 중심으로 신규임원을 선임했다.

GS EPS는 신규 성장사업인 바이오매스(Biomass) 발전소의 효율과 수익성 극대화를 위해 생산부문을 LNG와 바이오매스 발전소로 이원화, 책임 경영과 운영 최적화를 구현하고자 했다.

GS글로벌 인사는 조직의 안정을 유지하면서 사업부문별 실적과 성장성을 감안, 이에 적합한 추진력 있는 인재를 발탁해 역동적인 조직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실시됐다. 

특히, 영업 전 부문을 총괄하는 영업총괄본부장(COO) 직책을 신설하고 김태형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및 보임시켜 국내외 영업 및 해외 네트워킹 활동이 보다 효율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했다.

GS E&R은 어려운 경영환경을 감안해 인사 폭을 최소화하고 기존 사업 분야를 강화하는 등 경영의 내실을 다졌고, GS건설은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인재를 중용 방향으로 시공, 커미셔닝(Commissioning) 등 현업 중심의 인사를 실시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한편 GS그룹의 이번 임원인사는 각 계열사 이사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