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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챗, 차별화된 뉴스서비스 '디스커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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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내셔널지오그래픽 등 11곳과 파트너십 체결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최근 높은 몸값을 평가 받으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휘발성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Snapchat)이 뉴스 서비스 '디스커버(Discover)'를 선보였다. 유저(user)들의 선호도가 아닌 유명 언론들이 선별한 양질의 콘텐츠로 기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스냅챗 [출처: 구글]
27일(현지시각)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냅챗은 CNN과 ESPN, 내셔널지오그래픽, 워너뮤직 등 유명 미디어 11곳과 파트너십을 맺고 선별된 뉴스, 음악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스커버' 서비스를 공개했다.

디스커버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기존 SNS처럼 인기 있는 뉴스를 중점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미디어 선두주자들이 직접 고른 양질의 뉴스 및 영상들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냅챗은 블로그를 통해 "SNS 기업들은 가장 최근 소식이나 인기 소식을 들려주지만 우리는 클릭이나 공유수와는 관계 없이 에디터들과 아티스트이 중요하다고 뽑은 콘텐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디스커버에 콘텐츠를 올리는 파트너 미디어사들은 사진과 동영상 역시 함께 올릴 수 있어 이를 통한 광고 수익도 발생할 예정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스냅챗이 유튜브처럼 콘텐츠 제공자와 광고 수익을 나눠가질 계획이며 아직까지 수익 배분 구조는 명확히 공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외신들도 스냅챗의 뉴스 서비스 공개 소식에  긍정적 평가를 내놓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스냅챗이 스마트폰 시대의 인터넷 포털로 거듭나려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허핑턴포스트는 뉴스 부문에서는 스냅챗이 페이스북을 앞지를 수 있다며, CNN과 같은 유명 미디어가 뉴스를 직접 선별해준다는 차별성은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스냅챗은 디스커버 출시에 앞서 지난해 11월 모바일결제 스타트업인 스퀘어(Square)와 손잡고 전자결제서비스 '스냅캐쉬'를 선보이는 등 사업부문 다각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스냅챗은 또 이달 초 야후와 벤처캐피탈 회사 ‘클레이너 퍼킨스 코필드 & 바이어스(Kleiner Perkins Caufield & Byers)’ 등 23개 기업과 개인 투자자로부터 4억8650만달러(약 5312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사실이 알려짐과 동시에 기업가치가 약 100억달러라는 추산이 나와 시장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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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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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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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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