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17일 주총시즌 개막… 3월 셋째 주에 '집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넥센타이어 시작으로… 3월 20일부터 몰려

[뉴스핌=이보람 기자] 다음 주부터 상장기업들의 지난해 살림살이를 마무리짓는 정기주주총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2월 결산법인의 주주총회 시즌은 오는 12일부터 3월 말까지 이어진다. 

지난해 넥센타이어 주주총회 모습, <출처=넥센타이어 홈페이지>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0일 현재 주총이 확정된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주총의 문을 여는 곳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넥센타이어다. 넥센타이어는 오는 17일 오전 9시 경남 유산동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25일에는 미원화학, 27일에는 케이티앤지(KT&G)와 부국증권의 주주총회가 예정돼있다.

오는 3월 첫 주주총회 주인공은 LG유플러스다. LG유플러스는 6일 오전 9시 상암 사옥에서 주주총회 소집을 예고했다.

뒤이어 포스코와 현대모비스(13일), 쌍용머티리얼(19일)의 주총이 예정돼 있다.

현재까지 가장 많은 주주총회가 열리는 날은 3월 셋째 주 금요일인 20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주총을 예고한 곳은 엘에스(LS)산전, 네이버, 녹십자, 농심, 한라홀딩스, AK홀딩스, 한국항공우주 등이다.

그 다음주 금요일인 27일에도 여러 기업이 주총 개최 일정을 밝혔다. 엔에이치엔(NHN)엔터테인먼트, 웅진에너지, 한솔케미칼 등이 이날 주총을 열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주주총회 일정은 3월 하순인 것으로 집계됐다.

예탁원에 따르면 최근 5년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정기 주주총회 일정은 3월 하순 금요일 오전 9시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기간 3월 21일에서 31일 사이에 주주총회를 개최한 곳은 전체 주총 개최 기업의 74.9%인 6266곳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주식회사는 결산일 이후 90일 안에 주주총회를 소집해야 한다는 상법에 따라 대다수 12월 결산법인들이 2월 말과 3월에 주주총회를 열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승인, 정관변경, 사내·사외이사 선임, 임원 수한도액 승인 등의 안건이 다뤄진다.

예탁원에 따르면 이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안건은 '재무제표 승인'이다. 뒤이어 임원보수한도와 이사선임 관련 안건 순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올해에는 특히 지난 9일 금융감독원이 임원보수 한도를 기업 공시에 구체적으로 반영하도록 제도 보완 추진 의사를 밝힘에 따라 임원보수 한도 관련 안건이 핵심 이슈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윤정은 한국상장사협의회 홍보기획팀 차장은 "올해 주주총회에서는임원보수 선정 관련 사항과 함께 국민연금 포함 기관투자자들의 의결권행사가 주주총회에서 주요 관심사로 다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