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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Q '깜짝실적'…이재용 체제 힘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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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하강 국면 전환=체제 안정화…갤S6 승부수 촉각

[뉴스핌=이강혁 기자] 위기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삼성전자가 실적 하강 국면을 전환시키는 데 성공했다. 두 분기 연속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분기 영업이익을 발표했다. 사실상 삼성 경영의 전면에 나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상당한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7일, 올해 1분기에 5조9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지난해 4분기 5조2900억원에 이어 두 분기 연속 실적 개선을 이루며 실적 하강 국면을 반전시킨 수치다.

반도체 사업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다 부진을 겪던 스마트폰 사업도 비용 절감 노력과 중저가 시장 확대에 따라 이익 개선에 성공한 결과다.

시장 상황이 여전히 불투명한 만큼 아직 삼성전자의 완전한 실적 반등을 말하기는 이르다.

하지만 일단 올해의 출발은 좋아 보인다. 더구나 곧 출격할 상반기 야심작 갤럭시S6는 매력적인 흥행 요소를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분기 전망도 밝다는 이야기다.

갤럭시S6가 흥행몰이에 나서면 2분기 영업이익 8조원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증권가는 점치고 있다.

이같은 실적 개선 흐름은 이 부회장 체제 안정화에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해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지면서 총수 경영공백과 실적 하강 국면이 겹쳐 삼성 안팎의 우려감이 높았기 때문이다.

사실 삼성전자의 주요 사업은 여러 난관에 직면해 있다. 글로벌 시장의 경쟁심화와 기술 한계에 부딪쳐 고전을 거듭하고 있다. 오늘의 1등이 내일의 1등으로 남아 있을지 삼성 내부의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번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 개선은 이런 맥락에서 이 부회장 체제의 안정화라는 코드와 맞닿아 있다.

그동안 이 부회장 체제의 삼성은 빠른 속도로 체질 변화를 진행해 왔다. 사업포트폴리오를 새롭게 짜면서 사업을 합치고 쪼개는 등 사업재편을 추진한 것이다. 또한 해외법인을 통폐합하고 조직은 현장 위주로 바꾸는 등 효율화 차원의 조직개편도 강도높게 이루어졌다.

외부적으로는 이런 변화가 실적 부진 여파에 묻혀 도드라져 보이지 않았지만, 그 결단과 속도는 냉정하고 빨랐다.

특히 이 부회장은 사실상 삼성의 경영을 진두지휘하기 시작한 지난해 하반기부터 선제적이고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을 주도하며 철저한 비즈니스 행보를 보이고 있다. 불필요한 사업을 과감하게 정리하면서 핵심 사업에 필요한 원천기술을 보유한 해외 업체들은 주저하지 않고 사들였다.

단적으로 삼성전자의 경우 이 회장이 쓰러진 지난해 5월부터 현재까지 신사업 핵심인 B2B(기업간거래) 분야와 IoT(사물인터넷) 분야 등에서 인수한 업체가 8곳에 달한다. 2007년부터 2013년까지 7년 간 삼성전자의 M&A 사례가 10건 수준에 불과했다는 점에 비춰보면 놀랄 만한 사례다.

더불어 삼성 계열사들의 시장 개척도 속도감있게 전개되고 있다. 전자 계열사들은 삼성전자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면서 차세대 먹을거리인 전기차 배터리 등에서 괄목할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 부회장의 현장경영 행보도 적극적인 모습이다. 삼성의 먹을거리와 연관된 것이라면 IT와 금융 등 분야를 막론하고 전세계 어디든, 누구든 발로 뛰고 만났다. 

지난해 하반기 미국과 유럽, 중국 등 삼성의 핵심 전략 시장에서 이 부회장은 다양한 분야의 거래선 최고경영자와 만나 현안을 해결하고, 특히 중국에서는 고위 관료들과 직접 미팅을 갖고 협력방안을 이끌어냈다.

이 부회장이 이 회장의 빈자리를 메우는 차원을 넘어서 명실상부한 삼성의 얼굴로 현장형 총수의 책임경영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이 부회장의 삼성 경영이 순탄할지는 좀더 지켜봐야 한다.

그러나 이제 곧 전세계 시장에 출격하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는 '이재용 시대'의 조기 안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일각에서 갤럭시S6를 두고 '이재용폰'이라는 별칭을 붙이는 것도 이런 맥락이다.

갤럭시S6는 '이전의 갤럭시를 잊으라'는 삼성전자의 설명처럼 디자인부터 내부사양까지 이전에 볼 수 없던 혁신으로 무장했다. 차세대 스마트폰 시장 주도권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무선충전 기능이 시도됐고, 핀테크(fintech) 경쟁력인 '삼성페이'도 탑재됐다.

갤럭시S6가 삼성의 이 부회장 체제 출발선에서 첫번째 주자이자 승부수인 셈이다.

재계 관계자는 "이재용 시대의 삼성은 더 빠르고 더 효율적이며 더 합리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하며 "지난해 체질 개선을 거의 마무리했고 올해부터는 삼성전자의 실적 상승과 더불어 신사업 개척에 모든 역량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 부회장은 지난 2일 미국 출장 길에 올라 현지의 주요 스마트폰 거래선들과 미팅을 갖고 있다. 이 부회장의 미국 출장은 올 들어 3번째로, 갤럭시S6·엣지 출시를 앞두고 직접 미국 시장을 챙기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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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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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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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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