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예림당이 해외수출 확대 기대감에 반등세다.
10일 오전 10시 46분 현재 전일대비 3.09%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주가는 해외수출 확대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반등했다.
이날 예림당은 "프랑스, 대만, 태국 등에 다수의 도서를 ‘공동 출판’ 형태로 수출했으며 작년 하반기 출판 한류 최대 시장으로 꼽히는 중국에 저작권을 수출함에 따라 학습만화 Why? 시리즈와 함께 예림당의 주요 성장동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예림당은 지난 주 볼로냐아동도서전에 이어 오는 8월 북경국제도서전에 참가, 중화권 인지도 상승과 수출 계약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